장동주, 'SNS 사과 소동' 직접 해명 “마음 돌보지 못했다”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zSysMV3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badcab085890f9bdf6242090abff9ddb68956466bd360a48b220b3912719a8" dmcf-pid="1cqvWORfU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카운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권혁재 감독과 배우 진선규, 오나라, 성유빈, 장동주, 고창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JTBC/20251120082229942owwe.jpg" data-org-width="560" dmcf-mid="ZbvoNepX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JTBC/20251120082229942ow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영화 '카운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권혁재 감독과 배우 진선규, 오나라, 성유빈, 장동주, 고창석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c10434f84dbd3e832f89de1dbc45243059bd603a43d9239bf8767ebd19f899d" dmcf-pid="tkBTYIe4Fr" dmcf-ptype="general"> 최근 SNS에 돌연 사과문을 올린 뒤 연락두절 돼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배우 장동주가 뒤늦게 소동에 관련해 직접 해명했다. </div> <p contents-hash="2e90dcdb5bfaeb937a13844917c4f63851307c293323616daea2cf426613bcbc" dmcf-pid="FEbyGCd8Fw" dmcf-ptype="general">20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에 “최근 제 사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드라마 관계자분들, 제작사, 소속사, 가족과 지인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f0279f26482929dd1f0bcdbe43a983d82d0379f046ec1bfbd5ce598cc4cce43" dmcf-pid="3YJ7BFrNUD" dmcf-ptype="general">이어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면서 “15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dbe0fe23aee85db35f1cf54d8f7ab540ac065a5a702cc0d91741fe4c8af45ba" dmcf-pid="0Gizb3mjzE" dmcf-ptype="general">더불어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았다”면서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하며, 맡은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3b1eaaad9c052b7357ba0062158980704730f51a15bec70f743a3d85bba1fc7" dmcf-pid="pHnqK0sA3k" dmcf-ptype="general">차기작에 대한 의지도 드러냈다. 그는 “내년부터는 더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집중하겠다”라며 “내년 1월 16일 첫 방송하는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으로 여러분들 찾아 뵙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적었다. </p> <p contents-hash="1944eb592bac4c46277f65567528a38c381bcfe661464bd1e408892b3809f212" dmcf-pid="UXLB9pOczc" dmcf-ptype="general">장동주는 지난달 31일 SNS에 검은 바탕의 사진을 올린 후 “죄송합니다”라는 짧은 글을 올렸다. 별다른 이유 없이 사과문이 게재돼 온라인상에서 우려가 쏟아졌다. </p> <p contents-hash="f6d8c1c87d4ebe7da8cf74df6dbaeb8ca84d050d3f74d8adb8c2704aa5ddbf9b" dmcf-pid="uZob2UIkuA" dmcf-ptype="general">당시 소속사인 넥서스이엔엠 측과도 한동안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다 약 한 시간여 만에 소속사 측이 그의 소재를 파악하면서 상황이 마무리됐다. 당시 사과문 게재 이유 등은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넥서스이엔엠과는 최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p> <p contents-hash="e4f55bd83249446b9129824c0785bc95f48ecff44cc6103fb156602e23595a7d" dmcf-pid="75gKVuCE7j" dmcf-ptype="general">데뷔 작품은 2017년 드라마 '학교 2017'이다. 이후 영화 '정직한 후보', '핸섬가이즈', 넷플릭스 드라마 '트리거',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등에 출연했다. 내년 1월 공개 예정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 촬영을 최근 마쳤다. </p> <p contents-hash="0405c8f125b16ff1bd3fbbbd3720fd1b777915f71e2422eeabf18262db689d2c" dmcf-pid="z1a9f7hDFN" dmcf-ptype="general">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아성·공명·곽튜브에 박정민 염혜란…류현경 '고백하지마' 위해 뭉쳤다 11-20 다음 아이딧, 오늘(20일) 굿 바이브 한도 초과 ‘PUSH BACK’ 발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