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학생 선수 대상 도박 문제 인식 개선 캠프 개최 작성일 11-20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학생 선수 대상 스포츠 스타 멘토링 및 강의<br>불법도박 위험성 강조</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5/11/20/0004010345_001_20251120084610919.jpg" alt="" /><em class="img_desc">학생 선수 대상 도박 문제 인식 개선 캠프 참가자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em></span></div><br>[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 이하 체육공단)이 학생 선수를 대상으로 '도박 문제 인식 개선 캠프'를 개최했다.<br> <br>이번 캠프는 14일부터 3일간 KSPO 스포츠가치센터에서 열렸다. 예일메디텍 고등학교 야구부와 성지고등학교 배구부 40여 명이 참여했다. 스포츠 가치와 불법 도박에 대한 교육으로 공정한 스포츠 문화 형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br> <br>불법 도박 인식 개선 교육, 부정행위 예방 교육 외에도 스포츠 스타(전 배구 국가대표 김요한) 멘토링, 프로 농구 관람이 벌어졌다. 스포츠 가치를 깨닫고 불법 도박 예방의 필요성을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br> <br>체육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공단이 예비 스포츠 선수들인 학생 선수들에게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공익성과 스포츠 가치를 직접 전달한 첫 사례로, 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학교 현장 중심으로 불법 도박 인식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다"고 밝혔다.<br> <br>체육공단은 학교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교재 및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역 및 참가학교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관련자료 이전 국내 첫 주짓수 실업팀 창단 확정! (주)네이처팩토리·(사)대한주짓수회 MOU 체결 11-20 다음 임영웅 팬클럽 '서울 동북부영웅시대', 따뜻한 손길로 지역사회 사랑 실천..김장 봉사·1000만원 후원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