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단독 프로그램 전격 론칭…빌런에 '사이다' 꽂는다 ('이호선의 사이다')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3Esj2uvJ">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qj2vGCd8vd"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384880ffb9ac3c05b99ba21f04d62278988aa3b59a5323a81866e208661750" data-idxno="1175451" data-type="photo" dmcf-pid="BAVTHhJ6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플러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Hankook/20251120084239941wlrr.jpg" data-org-width="600" dmcf-mid="7RVTHhJ6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Hankook/20251120084239941wl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플러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bcfyXliPSR"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2652f70c7b4525d33f149cf849531141f8797e1a60eafe2a0ea83bc43c1077f1" dmcf-pid="Kk4WZSnQCM"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p> </div> <div contents-hash="f667548a52f7429dffeb4959b22021c42ff72c9b5142be6906667bbde006f27b" dmcf-pid="9E8Y5vLxlx" dmcf-ptype="general"> <p>이호선 교수가 인간관계 속 '빌런'들을 통쾌하게 해부하는 새로운 상담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숨막히는 고민에 사이다를 전한다.</p> </div> <div contents-hash="3cdabe49f1869841848709e69e1631929c25104086dedd0fee50cfc253683a6e" dmcf-pid="2D6G1ToMlQ" dmcf-ptype="general"> <p>20일 SBS 플러스 측은 이호선 교수가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단독 프로그램 '이호선의 사이다'를 통해 인간관계에 지친 시청자들을 위한 직격 상담의 장을 연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31b93051ffb09bcbf24778d2b67ba005c4ab7f824581e3a19477d4d7c2d165a0" dmcf-pid="VwPHtygRvP" dmcf-ptype="general"> <p>오는 11월 29일 오전 10시 첫 방송되는 SBS 플러스 '이호선의 사이다'는 현실 속 빌런들을 통쾌하게 해부하며, 흔한 위로나 원론적 조언을 넘어선 상상 초월 현실 솔루션을 제시하는 신개념 리얼 토크 상담 예능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이호선 교수와 김지민이 2MC로 나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쳐봤을 인간관계의 문제 상황을 가장 현실적이면서도 가장 통쾌한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p> </div> <div contents-hash="2e53d0c7b1389566b4c7cef640f59ee34f2982e8c4e60dff4eab7dac662a33e9" dmcf-pid="frQXFWaeh6" dmcf-ptype="general"> <p>상담과 심리 분석 분야에서 '호랑이 상담가'로 불리는 이호선 교수는 날카로운 분석력과 수십 년간의 상담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 대중의 깊은 신뢰를 얻은 인물이다.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 등 굵직한 화제작에서 따뜻한 공감보다 냉철한 현실 직언으로 더 큰 위로를 전해왔던 그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착하고 따뜻한 말만이 정답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중심에 두고 새로운 패러다임의 상담 예능을 제시한다. 위로나 동정이 아닌 '현실을 정확히 찌르는 솔루션'을 전달하는 것이 그의 가장 큰 무기다.</p> </div> <div contents-hash="1c2c3685d4ffcde748a210246ccbb0013868398c9b345e6b4505a8794a252101" dmcf-pid="4cfyXliPS8" dmcf-ptype="general"> <p>김지민 역시 예능·연기·MC를 넘나들며 폭넓은 사랑을 받아온 개그우먼으로, 최근 김준호와 결혼해 신혼 실전 경험을 겸비한 만큼 누구보다 생활 밀착형 공감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사연 속 사연자 역할로 분해 현실적인 리액션을 보여주며, 이호선 교수와의 티키타카로 관계 토크의 재미와 공감을 동시에 이끌어낼 전망이다.</p> </div> <div contents-hash="e3a5bc2378839ca41e32aa874baeee467f1588b903090a560d0e8be8ed679d4b" dmcf-pid="8k4WZSnQC4" dmcf-ptype="general"> <p>특히 '이호선의 사이다'는 일반인 내담자 없이 오직 2MC만으로 구성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눈길을 끈다. 이호선 교수는 사연 속 빌런 역할을 직접 연기하며 실제 인간관계 문제에서 발생하는 심리적 기제를 생생하게 드러내고, 김지민은 실제 사연자를 대변하며 공감과 분노, 웃음까지 폭넓은 감정선을 표현한다. 두 사람이 직접 사연 속 상황을 연기하는 '콩트형 상담' 방식은 기존 상담 예능의 격식과 틀을 깨고, 시청자에게 더 직관적인 이해와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p> </div> <div contents-hash="cda6c504e6ea6b0072eda217bad19609c88fd355a559306587f4ca6f7ff05207" dmcf-pid="6E8Y5vLxyf" dmcf-ptype="general"> <p>제작진은 "'이호선의 사이다'는 상담과 예능의 경계를 허문 신개념 토크 프로그램"이라며 "이호선 교수만의 직언, 그리고 예상을 뒤집는 현실 솔루션으로 시청자들의 답답함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div> <div contents-hash="d7689ff3682e14c21c884edccf4870af189aebb42bce997e09020215f8b75b24" dmcf-pid="PD6G1ToMhV" dmcf-ptype="general"> <p>한편 SBS 플러스 '이호선의 사이다'는 오는 11월 29일(토) 오전 10시 첫 방송된다.</p> <p> </p> <p>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 "존재만으로 힘 예진씨"♥︎손예진 "사랑하는 두男 김태평∙김우진"..부부 2관왕 (청룡) 11-20 다음 김준호, ‘맥주 상한가’에 동공 확장…칭다오 야시장서 절주 흔들렸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