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사이버렉카 피해’ 용기 냈는데 “순진한 척한다는 댓글에 상처” (나래식) 작성일 11-2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e8sj2uU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fbfee7778178402d39d44bb0de1681f2e956937a1ba9d9e16d78d540402c95" dmcf-pid="Yxd6OAV7z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48856zqoo.jpg" data-org-width="700" dmcf-mid="uwt0nP1y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48856zqo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2025년도 국정감사에서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02dfb2b33f03bd615c8a829f7b030a02d9e6435b41ca877c58a3f400631b73" dmcf-pid="GMJPIcfzF8" dmcf-ptype="general">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사이버렉카 피해로 인해 국정감사에 서게 됐던 경험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36b0075a476281561eb1f6ce5924b5641676352fcab0890ce122f431380b534f" dmcf-pid="HRiQCk4qz4"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게스트로 쯔양이 출연했다. 박나래는 “먹방계의 거물” 쯔양이 온다는 소식에 목포식 상차림 30인분을 준비하며 남다른 환대를 보였다.</p> <p contents-hash="cdb4f2560dcfe75c37050dd77cd2d796c0c63d1e918b41ba2822b10311ca9d89" dmcf-pid="XDscFWaezf" dmcf-ptype="general">이날 대화 중 박나래는 자연스럽게 쯔양의 국정감사 출석을 언급했다. 박나래는 “사이버렉카 때문에 국정감사에 (출석했다). 뭐 악플을 떠나서 가짜 뉴스 이런 거는 진짜…”라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6bce1186ba40eea1e5a4f2d8856f4aebbddd4ca91a1766ed1787c5918ba4982" dmcf-pid="ZwOk3YNd0V" dmcf-ptype="general">쯔양은 지난 10월 14일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제도적 변화가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며 국감 출석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또한 그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두렵고 막막한 상황이었다. 온갖 허위사실들이 인터넷에 퍼져 굉장히 힘들었다”고 토로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af7df1af2d971a75b58f66d892941f39248d0c3d12f601c1c969985297dd32" dmcf-pid="5rIE0GjJ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50207opmg.png" data-org-width="907" dmcf-mid="PqeJysMV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50207opm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래식’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9cc3d5176654a70aea15fa6480bd721e0ca9370499ac5a1e295dcca56157b7" dmcf-pid="1mCDpHAi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51538yikx.png" data-org-width="907" dmcf-mid="QxgN5vLx7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51538yik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래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2e55f4a4530249aba9354df083884d5be5fd68bbff616c49b84b961be2ffe21" dmcf-pid="tshwUXcn7K" dmcf-ptype="general">쯔양은 그때의 심정을 다시 한 번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그는 “처음에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제가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런 건 감수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근데 이게 도를 넘고 너무 허위 사실까지 감당해야 하나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b14dbf4e4c730cffa808a2a786abafb6ff13353e94f09c6f7f12b427d54af2" dmcf-pid="FOlruZkLpb"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에 깊이 공감하며 “중요한 것은 우리가 대중의 사랑을 먹고 정말 감사하게 돈도 벌고 명예도 생긴 거지만, 그런 글을 쓴 사람의 ‘사랑’을 먹고 우리가 성장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쯔양은 “저도 이렇게 맞붙기로 결심을 한 건데 너무 감당이 안 될 것 같더라. 열심히 싸우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f0fa1109b374b7099c5427e66c27ea993e82b3e77e451238d1ff873ee712db" dmcf-pid="3ISm75EopB"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는 “국정감사 갈 때 분위기 살벌하죠? 봤을 때도 표정이 굳어있더라”고 하자, 쯔양은 “거기서 막 심장이 입 밖으로 튀어나올 것 같았다. 몇 번 튀어나올 것 같았다”며 “말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아닌지도 생각 못했다. 분위기도 살벌하고, 그날 또 언쟁이 좀 있고 나서 하필 다음이 제 차례여서 더 떨렸다. 그래서 심장을 부여잡고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feaf6294d0d799501ed4c27742736144f802bfb07e690a76e6a23226dbcdb42" dmcf-pid="0Cvsz1Dgzq" dmcf-ptype="general">이어 “그 영상이 올라갔는데 댓글에 ‘착하고 순진한 척한다’는 말이 엄청 많아서 상처받았다”고 털어놓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2cd4294ff924cb49390f9eb9808c5af6981676d4d14b4402f6d5cb20d36714" dmcf-pid="pXtY6Bvm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52912iqqi.png" data-org-width="911" dmcf-mid="xg5td4XS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52912iqq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래식’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7a817ec27c28ca62620df3961a4294429cd4b6a466c45c08dc41786be6f610" dmcf-pid="UZFGPbTs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54230ftdl.png" data-org-width="909" dmcf-mid="yhq3i65T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khan/20251120085654230ftd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나래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566a93bf9a8d90abb4b9b95d71fdc8f77d32de825e2bc41f1c23c1bedf487b" dmcf-pid="u53HQKyO0u" dmcf-ptype="general">서형우 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17cm’ 최홍만, ‘221cm’ 하승진에 “원조 거인은 나야” 11-20 다음 ‘마지막썸머’ 명대사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