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 아이폰, 역대 최고 배터리 준비 중…갤럭시Z 폴드7 능가할까[모닝폰] 작성일 11-20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5400~5800mAh 배터리 용량 테스트<br>애플 역대 최대 용량…경쟁 제품도 뛰어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3DJjdUZIK"> <p contents-hash="586da3895d7099c87b0ebc85b44ab1897686dc6e47748fb56bdb6c0ac26a0d52" dmcf-pid="X0wiAJu5wb"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권하영 기자] 애플이 내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폴더블 아이폰이 역대 가장 큰 배터리 용량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99e05373620b09d4d051f1f3b431e9e3178f2416b21309256f4829f5aa6f55" dmcf-pid="Zprnci71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예상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daily/20251120090652816wkxc.jpg" data-org-width="670" dmcf-mid="GcxjmN9Us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daily/20251120090652816wkx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예상 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da090d2363bb7c16e3d4efb73a446d51d91b26b6d8009004fc80ae8aa695c31" dmcf-pid="5UmLknztsq" dmcf-ptype="general"> 19일(현지시간) 맥루머스 등 외신은 애플이 폴더블 아이폰에 5400~5800mAh 배터리 용량을 집중 테스트하고 있다고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b8fa8ed5ca31fcc78d0aa0d820166c54dae9517aa3b30a61fc17c29e1b2ee02" dmcf-pid="1usoELqFOz" dmcf-ptype="general">최대 5800mAh 배터리가 탑재될 경우, 이는 역대 최대 용량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인 아이폰17 프로 맥스의 배터리 용량은 4823mAh, 가장 큰 배터리 용량을 가진 아이폰17 프로 맥스 e심 전용 모델이 5088mAh 수준이다.</p> <p contents-hash="d7960323b0e38f186559461bde73ae94acf461aa0606e0cd13a8606583934380" dmcf-pid="t7OgDoB3s7" dmcf-ptype="general">IT팁스터(정보유출자) 란즈크는 아이폰 에어의 경우 초기 테스트 범위보다 더 높은 용량으로 출시됐다며, 폴더블 아이폰 역시 테스트 범위를 웃도는 6000mAh 배터리 용량이 적용될 가능성도 내다봤다.</p> <p contents-hash="843dfe9c668329e761a306d234d5b2d7f3b48a749908d0f116854acb5aad4a78" dmcf-pid="FFEdNepXsu" dmcf-ptype="general">이는 경쟁 제품인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 폴드7’(4400mAh)이나, 구글 픽셀10 프로 폴드(5015mAh)의 배터리 용량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0a6426dab820201cae626476dd750d7609f20727978a0a2427c4d6beb45c745b" dmcf-pid="33DJjdUZmU" dmcf-ptype="general">일반 모델보다 훨씬 큰 대화면을 사용하는 폴더블 스마트폰 특성상 배터리 소모가 빨라질 수 있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용량 배터리 채택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d391285bd0556690c33565c6dc32479bca4336fcf37c4f6fcb318254d9d29495" dmcf-pid="00wiAJu5sp" dmcf-ptype="general">애플은 배터리 용량 확대 외에도 고밀도 배터리 셀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극대화하는 한편 핵심 부품을 슬림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eca06d599e25ed97c45f992260dc4f0b0d3e19df8824da3d89bb6157a695ca2" dmcf-pid="pprnci71O0" dmcf-ptype="general"><strong>내년 가을 폴더블 아이폰 출시 시동</strong></p> <p contents-hash="830a7406dc404552d349bfeb5606ddba4e473af109de5835695ed9a35a31badc" dmcf-pid="UUmLknztE3" dmcf-ptype="general">애플이 내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폴더블 아이폰은 접었을 때 5.5인치 커버 디스플레이와 펼쳤을 때 7.8인치에 달하는 메인 디스플레이를 갖출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 <p contents-hash="7567ef593bc2053e00900d74ad6ff570cdb74eb581972c06becbb07a04f17a86" dmcf-pid="uusoELqFDF" dmcf-ptype="general">카메라는 전면 커버 디스플레이에 1개, 내부 메인 디스플레이에 1개, 후면에 2개 등 총 4가지가 탑재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 밖에 얼굴 인식 기반 페이스 아이디 대신 지분 인식 기반의 터치 아이디, 물리적 심(SIM) 카드 슬롯을 제외한 e심 전용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p> <p contents-hash="cf0308d45af61a3220a906bfecf4810f56765e31fd3616cc76c9b3fe09252b73" dmcf-pid="77OgDoB3wt" dmcf-ptype="general">출시 시기는 내년 가을로 점쳐진다. 블룸버그통신은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상반기에는 아이폰18과 아이폰18e 등 보급형 라인업을, 하반기에는 프로와 폴더블 제품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각각 선보이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abd3dbe9faeafb14d85169032d906b3258502d5accdc0875a62be9f6ebdf103b" dmcf-pid="zzIawgb0O1" dmcf-ptype="general">블룸버그통신 마크 거먼은 “애플은 향후 매년 5~6개 모델을 출시함으로써 특정 분기의 매출 집중 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관측했다.</p> <p contents-hash="ed26f2e434ecfa78adc0b3b7031d559d0288f91eaa6555189a8ad974b99bc42d" dmcf-pid="qqCNraKpD5" dmcf-ptype="general">폴더블 아이폰의 가격은 2000달러(약 293만 원)를 상회하는 초고가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c273c4cb42464205bcd748e1b15bfd3a3829b73fa2d8b8f7357b00b2bebb0e16" dmcf-pid="BBhjmN9UDZ" dmcf-ptype="general">권하영 (kwonhy@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AI는 버블이 아닌 현실... 퀄컴, 미래 위한 성능 갖출 것" 11-20 다음 “K-팝 종주국인데, BTS 공연장이 없다”…김교흥의 직설, 영종도 5만석 K-아레나로 답하다 [SS인터뷰]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