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죽인 용의자 전도연·의문의 김고은 '자백의 대가' 포스터 공개 작성일 11-2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3OyELqFG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d07736be02a20527a15d7efca0b4ad301004573f3777e11ea90487d1c8bde1" dmcf-pid="P0IWDoB3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1/20251120091720951qzgx.jpg" data-org-width="1400" dmcf-mid="448dK0sA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1/20251120091720951qzg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5718964142f087cf36b25bec253fed68ae49874377778e7688c52243b67a0e" dmcf-pid="QpCYwgb0G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자백의 대가' 전도연과 김고은 두 여자가 자백의 대가를 치른다.</p> <p contents-hash="43cc0b8c0d40603bf757ff6babbbb92b32b9659d125109abb087b1737a2f1059" dmcf-pid="xUhGraKp1c" dmcf-ptype="general">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극본 권종관/연출 이정효)는 20일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ae8f0b73d2a30b327171c16fc914f054bc72a0a9ae04928a77ead8916e0400b9" dmcf-pid="yA4eb3mjXA"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p> <p contents-hash="56ab6000e1f900b115dea0383d52aebdb6ccbd91b5d78241ff428f6001628d4c" dmcf-pid="Wc8dK0sAtj"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표정으로 벽을 사이에 두고 서 있는 안윤수(전도연 분)와 모은(김고은 분)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로 얼룩진 옷차림과 눈가에 맺힌 눈물, 불안이 뒤섞인 표정으로 서 있는 윤수와, 서늘한 눈빛으로 좀처럼 감정을 읽기 힘든 모은의 표정은 두 인물 사이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낸다.</p> <p contents-hash="8d75ee0732513cd32d5f6b65c667cbaa294fd65d50df15b83014cf2c0b2c12b2" dmcf-pid="Yk6J9pOcXN" dmcf-ptype="general">한순간 남편 살해 용의자가 된 윤수와 그의 절박함을 이용해 거래를 제안한 모은, 두 인물은 서로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벽을 등지고 서 있으나, 시선만은 서로를 향해 두고 있는 모습은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얽힐지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모두가 치러야 할 자백의 대가'라는 문구는 자백을 거래한 두 인물이 어떤 대가를 치르게 될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5df694d11ef68c2131dc7830067095d8b4866afa04d71e5260f979c0910c6f" dmcf-pid="GEPi2UIk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1/20251120091722519cbok.jpg" data-org-width="964" dmcf-mid="8T5uWORfX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1/20251120091722519cbo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자백의 대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27c93fd9488344475c57718d6db01e9988a0b45e809200157f2e6fbc4200af" dmcf-pid="HMpK5vLxYg"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윤수와 모은 사이에 감춰져 있던, 자백을 대가로 한 거래의 실체가 드러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남편 살해 용의자로 1심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수에게 모은은 "언니 남편 내가 죽였다고 자백할게요"라며 접근한다. 마녀라고 불리는 모은의 예측 불가한 행보는 그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킨다.</p> <p contents-hash="e0e9de60e0aa557c1428cf1b11e2b79b96bcecddd0368bfd04d93ff1610b26fe" dmcf-pid="XRU91ToMYo" dmcf-ptype="general">특히 모은이 자백을 해주는 대신 윤수에게 내건 조건이, 자신이 못 죽인 사람을 대신 죽여달라는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이야기는 순식간에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어지는 장면 속 윤수의 긴박한 모습들은 과연 그가 이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것인지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5a25be3b01ff22d64d80f83bde18ef5ac47350c045ba9c4413f70ee74337c8a3" dmcf-pid="Zeu2tygR5L" dmcf-ptype="general">두 사람 사이의 비밀을 밝혀내기 위해 혈안이 된 검사 백동훈(박해수 분)은 살인을 자백한 모은을 압박하면서도, 윤수에 대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다.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진선규 분)와 모은의 변호사 진영인(최영준 분) 역시 각자의 의뢰인을 돕기 위해 진실을 좇지만, 점차 석연치 않은 두 여자의 행보에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 "네가 죽어야 우리가 살아”라는 윤수의 절박한 한마디와 "이제 언니가 화답할 차례예요"라는 모은의 의미심장한 대사는 두 사람의 돌이킬 수 없는 거래의 끝에 어떤 대가가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p> <p contents-hash="86276c27510c25f265c7fe1fbba72bc3bb23eb3317f44bb9df67fdc6c4d67bd6" dmcf-pid="5d7VFWaeZn" dmcf-ptype="general">12월 5일 공개.</p> <p contents-hash="42e3bb5ca7d93f926b52d2fb54681c363a2dd8e57852c6007dc17430dd9bf7f5" dmcf-pid="1Jzf3YNd5i"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연, ‘파노라마’ 무드 티징 콘텐츠 공개 11-20 다음 "스냅드래곤 오라이언 CPU, AI 최적화와 에너지 효율에 중점"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