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 성공적 완수 작성일 11-2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gNysMV1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168145bae94e06df4826c01467e38ca8d414ac34074300100a9ee969fc34de" dmcf-pid="6oajWORf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클라우드가 주관사로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 사업이 3차년도 목표를 달성하며, 전체 과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d/20251120092041462doba.jpg" data-org-width="1280" dmcf-mid="fMZ18qSr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d/20251120092041462do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클라우드가 주관사로 참여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 사업이 3차년도 목표를 달성하며, 전체 과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9543f0110e17c34f536a205fb198328e7141ec7d646955e2e18a168499a67d9" dmcf-pid="PgNAYIe45e"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네이버클라우드가 국산 인공지능(AI) 반도체의 경쟁력 및 상용화 가능성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c406c9e31d827fc271f8cb0e9098f0e92a787ca730b033cf46d5f2ddfdea5b41" dmcf-pid="QajcGCd8ZR"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가 주관사로 참여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AI반도체 Farm 구축 및 실증’ 사업의 3차년도 목표를 달성하며, 전체 과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e4c67b4d3ce01a554d3365494771995b95655b15127734590ec69902a84954c5" dmcf-pid="xNAkHhJ6YM" dmcf-ptype="general">해당 사업은 국산 AI반도체(국산 NPU) 기반의 고성능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고, 국산 NPU의 성능을 실제 산업 환경에서 실증하는 국가 전략 프로젝트로 2023년 5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총 3개년에 걸쳐 진행됐다.</p> <p contents-hash="a11bd0be5efd37399eb3de8aeadaf0ab010721998392b5b43b77e4870fbbe099" dmcf-pid="yuzBnP1y1x"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는 KT클라우드, NHN클라우드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또 국내 AI 반도체 기업인 퓨리오사 AI, 리벨리온과 협력해 ▷연산용량 총 19.95PF 규모의 국산 AI반도체 Farm 구축 ▷클라우드 플랫폼 구축∙운영 ▷4개의 AI 응용서비스 실증 등 핵심 과업을 모두 달성하며, 국산 NPU의 경쟁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5cc1eb45f962da4a88e5599329f11c732c796571193fdb1b8273e74927c0a512" dmcf-pid="W7qbLQtW5Q" dmcf-ptype="general">특히 올해 마지막 3차년도에는 국산 NPU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국산 NPU의 성능과 효율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실증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최적화 작업을 진행해 국산 NPU 활용의 현실적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05f51b65e980c6efe237a2db11053852deaa32e5edc98f7eaab93df29bf350" dmcf-pid="YzBKoxFY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클라우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d/20251120092041721jdmg.png" data-org-width="1280" dmcf-mid="4LajWORfX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d/20251120092041721jdm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클라우드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c41237a85b48bc6a658fd30944d447c937d64caf9724235f2ee2245f7c2dc2" dmcf-pid="Gqb9gM3Gt6" dmcf-ptype="general">실증 과정에서는 다양한 AI 서비스가 구현됐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퓨리오사AI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LLM 기반 번역·챗봇 서비스를 실증했다. 해당 서비스는 서울AI허브, 제주위미농협에 적용돼 외국인 근로자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KT클라우드와 NHN클라우드는 리벨리온과 함께 의료 분야에 집중했다. 각각 뇌 질환 진단·예측 AI 플랫폼을 가천대 길병원에 적용해 의료진의 정밀 검진과 업무 효율을 높였으며, 뇌파 분석 AI 서비스는 우리들녹지국제병원에서 우울증 조기 탐지의 임상적 유효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185b3841071777be13b0cd2e65c80430a90c498db60ad36d27b60f4d68b3d8ec" dmcf-pid="HBK2aR0HG8" dmcf-ptype="general">또한 국산 NPU의 객관적인 성능 확인을 위해 제3자 시험검사 체계도 확립했다. 한국인정기구(KOLAS) 인증 시험검사기관인 AI웍스가 국산 NPU의 효율성, 안정성, 응답속도 등 주요 지표를 측정한 결과, 일부 모델이 외산 GPU 대비 우수한 성능을 보이며 경쟁력과 시장 도입 가능성을 인정받았다.</p> <p contents-hash="67a9633ca063e8b756876fb6b4b8ea24100137e3f77803f1c5a4c1a2e8eba08f" dmcf-pid="Xb9VNepXG4" dmcf-ptype="general">이종복 네이버클라우드 이사는 “이번 사업은 국산 NPU 기술이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앞으로 국산 NPU 중심으로 클라우드와 AI 서비스가 결합된 새로운 생태계가 형성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와 업계가 지속적으로 협력해, 단순한 반도체 칩 개발을 넘어서 AI 생태계를 확장하고 국산 NPU 기술이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채영, 소코도모 신곡 피처링 11-20 다음 젠슨 황 "AI 버블? 근거 없다…10년 성장기 지금 시작"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