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식’ 쯔양 30인분 먹방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X6knztn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2576ba2fbd9e678ab24a000ac8d767d126964da174b80cb7fb2e05b306ef4f" dmcf-pid="QBZPELqFR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래식’ 쯔양 30인분 먹방 (제공: 유튜브 ‘나래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91915271qnpv.jpg" data-org-width="680" dmcf-mid="6sNH2UIkd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091915271qn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래식’ 쯔양 30인분 먹방 (제공: 유튜브 ‘나래식’)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2149d02e8bae82c02c214e4cd512c5fb8637459b413938a7040453f84fda187" dmcf-pid="xb5QDoB3df" dmcf-ptype="general"> <br>초대형 먹방 유튜버 쯔양이 ‘나래식’에 출연해 주인장 박나래와 함께 역대급 먹방을 펼쳤다. </div> <p contents-hash="80daf1b5d3e33d7e8d5ca52038ebedbac350844ae4afbfb9c76daa99cb6ef74e" dmcf-pid="yrnTqtwaRV" dmcf-ptype="general">19일 저녁 공개된 유튜브 채널 ‘나래식’ 61회에는 ‘먹방계 최강자’ 쯔양이 출연해 박나래와 함께 역대급 먹방 퍼포먼스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8465bc9599e6540abdcc05de3915bd906c206a22eb30ddb01b3e3ba58043d1a0" dmcf-pid="WmLyBFrNn2" dmcf-ptype="general">이날 박나래는 쯔양을 위해 꽃게무침 10인분, 낙지 육회 탕탕이 10인분, 등갈비 김치찜 10인분 등 총 30인분에 달하는 초호화 먹방 세트를 준비해 시작부터 몰입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12a0fe31c5d088453727f28fbf98415e036bf469ed7cd5412bffc962311a445c" dmcf-pid="YsoWb3mjL9" dmcf-ptype="general">특히 목포 대표 음식인 꽃게무침은 쯔양의 호기심을 제대로 자극했고, 쯔양은 팔을 걷어붙이고 꽃게 발골 모드에 돌입해 눈길을 끌었다. 쯔양은 신선한 꽃게살 한입에 “목포의 맛”이라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고, 밥 위에 꽃게살을 야무지게 올리기 시작하자 박나래는 갈고닦은 전완근을 총동원해 꽃게살을 발라주는 모습까지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1083e445c694fd7093cd9fc2c6850b8588f7c7d4c407b674e6d1ec6b237faf5" dmcf-pid="GFSbLQtWdK" dmcf-ptype="general">쯔양이 밥과 함께 꽃게살을 입안 가득 넣자 박나래는 “이러니까 계속 보게 된다”라며 놀라워했고, 쯔양은 “요리 진짜 잘하신다. 웬만한 식당 뺨 두 대 칠 맛”이라며 박나래의 손맛을 극찬했다.</p> <p contents-hash="f3f4829210eefe0da1f52a4f32049f0d32aec3a6fcb60349e38a57594e6a1230" dmcf-pid="H3vKoxFYib"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가 ‘조회수 잘 나오는 썸네일’ 비법을 묻자 쯔양은 “전 영상보다 썸네일이 더 중요하다”며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어 두 사람은 얼굴만 한 등갈비를 통째로 드는 등 남다른 스케일의 썸네일을 만들어냈고, 촬영이 끝나자마자 쯔양은 등갈비를 그대로 입으로 가져가 ‘본업 ON’ 먹방을 시전해 현장을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 보법이 다른 쯔양의 먹방에 박나래는 “진짜 잘 먹는다”며 혀를 내둘렀다.</p> <p contents-hash="996c712c660e0174ede10429caba7c82eb16066253ee913ccd6c0464726d7915" dmcf-pid="X0T9gM3GLB"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다이어트할 때 쯔양 님 먹방 많이 본다. 내가 먹고 싶은 걸 대신 먹어주면 희열이 확 올라온다”고 고백했다. 토크 중에도 쯔양은 시종일관 음식에 집중했고 손은 쉬지 않았는데, 박나래는 “억지로 드시지 않아도 된다”고 걱정했지만, 쯔양은 “억지로 먹어본 적 없다”고 받아쳐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3d224a1262ba971d711221ace69607523c58f23b27f7ef3c6d1cd8c252369211" dmcf-pid="Zpy2aR0Hnq" dmcf-ptype="general">숟가락 위에 탑처럼 쌓인 음식을 한 번에 남김없이 깔끔하게 먹는 쯔양의 모습에 박나래 역시 “도전”을 외치며 시도했지만, 입이 작은 탓에 쉽지 않았고 결국 “이게 안 되는 거였다”며 급 인정해 웃픈 상황을 연출했다.</p> <p contents-hash="cf8201e4630366a735731916da199016931c5076cd8a7f8e38f31f33bd3dfadc" dmcf-pid="5UWVNepXJz" dmcf-ptype="general">또 박나래가 입짧은햇님, 히밥 등 또 다른 대형 먹방 유튜버들의 빠른 소화력을 언급하자 쯔양은 “저도 배가 찬 것 같다가도 일어나면 쓱 내려간다. 말하면서 먹으면 아예 배가 안 찬다”고 말해 다시 한번 클래스 다른 먹방력을 인증했다.</p> <p contents-hash="e05dc73680de0ec6d2aab19a0a254ab1d81e9fe41cf4c5469c9c22962ae2d3b8" dmcf-pid="1uYfjdUZM7"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면 덜 먹냐”고 묻자, 쯔양은 “전 먹는 게 1순위다. 그걸 넘어서는 건 없는 것 같다”며 음식에 진심인 면모를 드러냈다. 박나래는 “행복해 보이니까 더 보게 되는 것 같다”고 깊이 공감했다.</p> <p contents-hash="95b01fd0ea382da495bae5922bb78fdb60b895048c9c4f504d6ec49ceb45ece8" dmcf-pid="t7G4AJu5nu"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등갈비 김치찜이 거의 바닥을 보이자 박나래는 조심스럽게 “배 얼마나 찼냐”고 물었고, 쯔양은 담담하게 “20~30%”라고 답해 박나래를 멘붕에 빠뜨렸다. 반면 박나래는 한계치를 넘긴 먹방으로 지친 기색을 감추지 못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881a819ffb3e0be807b0c697d468f0a988961c9af40d969c88eb5edb7f8af0ec" dmcf-pid="FzH8ci71eU" dmcf-ptype="general">한편 ‘나래식’은 박나래 특유의 맛깔스러운 입담과 요리 실력을 녹여낸 힐링 쿠킹 토크쇼다. 오는 26일 저녁 6시 30분 공개되는 ‘나래식’ 62회에는 코미디언 양세찬이 출연해 박나래와 역대급 찐친 케미스트리를 자아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af04c6fd3c975586b5e1b1cf123eab13410b99f05a9e704f108a3d1453b4bff" dmcf-pid="3qX6knztRp"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상금 10억 돌파 “선배들에게 밥 사고, 은사님들께도 선물” 11-20 다음 '위키드: 포 굿' 개봉 첫날 10만·1위 출발…'국보'는 4위 [MD박스오피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