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손예진 공동수상→‘어쩔’ 6관왕 기록…‘얼굴’·‘파과’ 아쉬운 빈손 [제46회 청룡영화상 ‘종합’]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rg5vLx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46ae2035cc09f56070fc3d7d84712064b05c1be582604f4155025ff865bf11" dmcf-pid="GMma1ToM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4100yjuc.png" data-org-width="700" dmcf-mid="8aIA3YNdh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4100yju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607825e30ccf242bcb4a7631633ce2423d8ca2e7d4aae2e5e10b5ef933ca0f" dmcf-pid="HRsNtygRTp"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제46회 청룡영화상의 주인공은 영화 ‘어쩔수가없다’였다.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총 6개의 트로피를 거머쥐며 영광의 순간을 만끽했다.</p> <p contents-hash="044a0ad7c04d51f42d912ae502509861329a9bed915e30c6d6afcc3f267e823b" dmcf-pid="XeOjFWaeW0" dmcf-ptype="general">제46회 청룡영화상이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 진행됐다. 진행은 지난해에 이어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이 맡았다.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0월 7일까지 개봉한 154편의 한국 영화과 심사대상에 올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bd8cd7468baca61aed92c0e8c04a6a61365fce7129b0f32726901acf4a6de34" dmcf-pid="ZdIA3YNd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4602fkkc.png" data-org-width="700" dmcf-mid="653WPbTs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4602fkk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656e3abcfc4c045d98fe60eeb14bc24024ee3da3078f685a46ff3ead9242615" dmcf-pid="5JCc0GjJhF" dmcf-ptype="general"><br> 앞서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영화제에서 극찬을 받았던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이날 청룡영화상을 휩쓸었다. 기술상(조상경), 음악상(조영욱)의 스태프 수상에 이어 남우조연상(이성민), 여우주연상(손예진), 감독상(박찬욱)과 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 작품상까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87318639d26c1d2b4b22d3abcfab853ad8f8c598dbbcaefb1c1824042d98533" dmcf-pid="1ihkpHAiyt" dmcf-ptype="general">무대에 오른 ‘어쩔수가없다’ 제작사 모호필름 백지선 대표는 “박찬욱 감독님이 이 작품을 만드시기까지 20년이 걸렸다”며 “문소리의 말처럼, 요즘 업계가 많이 위축된 것 같다. 20년 만에 완성된 ‘어쩔수가없다’를 보면서 많은 영화인이 희망과 용기를 가지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34dd04be757af8e285a2a678318ab0690199423f707bc08c8a5bfd36ea02a18" dmcf-pid="ts3WPbTs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손예진이 파격적인 백리스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4842bgnh.jpg" data-org-width="700" dmcf-mid="PvtT8qSry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4842bg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손예진이 파격적인 백리스 패션으로 레드카펫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1f1c44f8aba07cac393a34884315db4c344841a023ffd8c1d423c5df738ac5" dmcf-pid="FO0YQKyOy5" dmcf-ptype="general"><br> 손예진은 7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여우주연상까지 품에 안았다. 손예진은 “결혼하고, 아이 엄마가 되면서 다양한 감정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지는 걸 느낀다”며 “정말 좋은 어른이 되고 싶고, 계속 발전하면서 여러분들 옆에 있는 멋진 배우가 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3e8c75885f96c89c91db6bff0df5a11b9c582028943de5e9d09415259c811d" dmcf-pid="3IpGx9WITZ" dmcf-ptype="general">특히 손예진과 함께 남편 현빈이 영화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최초의 부부 동반 수상’ 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이 됐다.</p> <p contents-hash="290eb29ac810c2e892ccee55e8e3dc22d185cc177a54d3172029b5a75a0a9e4a" dmcf-pid="0CUHM2YCSX" dmcf-ptype="general">손예진은 “내가 너무 사랑하는 두 남자 김태평(현빈 본명)과 우리 아이와 이 상의 기쁨을 나누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9a9b601aae27e21cb15c4ceb8f4d24dd64431adfdde7549e484afa54745809" dmcf-pid="phuXRVGh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5143muzr.jpg" data-org-width="700" dmcf-mid="QpUHM2YC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5143mu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빈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레드카펫을 소화하고 있다.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b327dbf38cd58671389fa0ccc28c44da918f15cdb2d4dfd2d71b4cc0f97cb0" dmcf-pid="Ul7ZefHlCG" dmcf-ptype="general"><br> ‘하얼빈’에서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을 연기한 현빈은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살아가는 것과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는 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수 많은 분 때문이 아닌가 싶다”고 의미있는 소감을 남겼다. 더불어 “존재만으로도 내게 너무나 힘이 되는 와이프 손예진, 우리 아들,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4b4fcaa7e1b8e7a12d8b3dbe7a8632b5b25179205e0a947f20b8324169eaf85" dmcf-pid="uSz5d4XSCY" dmcf-ptype="general">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은 해외체류로 인해 불참했다. 이에 남우조연상을 받은 이성민이 대리 수상해 “‘어쩔수가없다’는 내가 처음 소설 원작을 읽었던 20년 전부터 줄곧 품어온 꿈이 이루어진 결과”라며 “내가 상상한 그 이상을 해준 우리 배우, 스태프와 함께 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공로를 동료 영화인들에게 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2b7e9fc20c3c8dd6a3ef7d15d904ddcb9c1071184a3e8855eef8157a40b341" dmcf-pid="7vq1J8Zv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성민.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5548ictq.jpg" data-org-width="700" dmcf-mid="xe5Sf7hDC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5548ict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성민.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6ec0c361843db02697ca82e994893cf9ba3d8f43c84bd88252485a82f671a06" dmcf-pid="zTBti65Tly" dmcf-ptype="general"><br>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이성민은 “받을 수 없는 역할이었는데 이렇게 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소감을 마친 이성민은 무대를 내려가던 중 다시 돌아와 “사실 박희순이 후보가 될 줄 알았다. 희순이가 못 돼서 미안하다. 희순아 고마워, 사랑해!”라고 함께 연기한 박희순을 향해 사랑을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84d458141b5e8219bf121d2c5825ce6b9cc68e0840a3462793a4b14f324528" dmcf-pid="qFQbELqF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도연.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5856xdrn.jpg" data-org-width="700" dmcf-mid="ylTrz1Dg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5856xd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도연.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2cfec42001f167072001a0a6de2a5dfa7e80b4708cbec60074464e1251a2ed9" dmcf-pid="B3xKDoB3hv" dmcf-ptype="general"><br> 생애 단 한 번 수상할 수 있다는 신인상은 각각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 김도연과 ‘악마가 이사왔다’ 안보현이 차지했다. 김도연은 “아이돌로 처음 데뷔해 내가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하는 걸 좋아해 주신 팬분들이 많다. 내가 연기하는 지금 저의 모습도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e364c02776eddfeacfea7c6a5961d3c3ba6cd2393c2c5c1c6415479ce520ff" dmcf-pid="b0M9wgb0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안보현.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6169gxsv.jpg" data-org-width="700" dmcf-mid="W6NRTmx2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3436169gx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안보현.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bd504d7ec7c2fd7d1947556ac4359ffd0d2dd799eff40f878b0ce85c5eba1ba" dmcf-pid="KpR2raKpWl" dmcf-ptype="general"><br> 아버지 생신날 수상의 기쁨을 안은 안보현은 “정말 귀한 선물을 주신 것 같다. 오랫동안 연락을 안 드렸는데 꼭 연락드리겠다. 그리고 몸이 안 좋으신 우리 할머니. 할매 내 상 탔다. 부산에 가면 꼭 이 상을 전해드리겠다”고 외쳤다.</p> <p contents-hash="89f55c1739400a9f513a75814558061f9638bb1d097245ac16038a4f27c90c4a" dmcf-pid="9UeVmN9Uvh" dmcf-ptype="general">다만 2억의 제작비로 100억의 수익을 올리며 유의미한 성과를 기록한 연상호 감독의 ‘얼굴’은 기술상, 편집상, 미술상을 비롯해 여남조연상, 남우주연상, 감독상, 최우수작품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무관에 그쳤다. 또한 배우 이혜영의 액션 도전과 베를린영화제, 브뤼셀영화제 등에 초청받았던 ‘파과’ 역시 아쉬운 빈손이었다.</p> <p contents-hash="3ee1911e933913e2a0df2cdc0729ab8c15462003401107afc5db584035641add" dmcf-pid="2udfsj2uSC" dmcf-ptype="general"><strong>이하 제46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작) 리스트.</strong></p> <p contents-hash="7560d7801c325dd3c3b84b858dda1f95779a1022d4558a67bb681e02ff072c80" dmcf-pid="V7J4OAV7vI" dmcf-ptype="general">-최우수 작품상=‘어쩔수가없다’</p> <p contents-hash="b1de1c56842151a426d9c9aad9af7d48b6aa4d54e02fef834923f1148da9259f" dmcf-pid="fzi8IcfzSO" dmcf-ptype="general">-여우주연상=손예진(‘어쩔수가없다’)</p> <p contents-hash="0688bb471448bd1f6fe41d03c1a2b3c86409d8077099e4de798c2cdb7902973d" dmcf-pid="4qn6Ck4qWs" dmcf-ptype="general">-남우주연상=현빈(‘하얼빈’)</p> <p contents-hash="90f08d890667fdbd49a2952bb8c48c11e2305b7a9ca170765b8b71b80e9e4987" dmcf-pid="8l7ZefHlym" dmcf-ptype="general">-감독상=박찬욱(‘어쩔수가없다’)</p> <p contents-hash="ce564cd55f8471927b52a89791c09cebe29148403c84e93443e0d3a5561d19fd" dmcf-pid="6Sz5d4XShr" dmcf-ptype="general">-여우조연상=박지현(‘히든페이스’)</p> <p contents-hash="a0e799c3ad208d8bf544d755fe32170ad4e3a9608f30d41ffd8c4db4319ccc20" dmcf-pid="Pvq1J8Zvlw" dmcf-ptype="general">-남우조연상=이성민(‘어쩔수가없다’)</p> <p contents-hash="61b73fc5b985f287ebcb0b86d8ee7fdebc6e9c8d1c2322f0cfa76ff19af335bc" dmcf-pid="QTBti65TvD" dmcf-ptype="general">-청정원 인기스타상=박진영, 현빈, 손예진, 임윤아</p> <p contents-hash="19dd830e6dd3042a69664399c2c8d56b10197eafd05e81a61c218f4966c06c58" dmcf-pid="xybFnP1yvE" dmcf-ptype="general">-청정원 단편영화상=‘로타리의 한철’</p> <p contents-hash="3ab5f88f4050f797e38e5f17cd0dfa0e79a23f42beac94d699297e51995b41ee" dmcf-pid="yxrg5vLxWk" dmcf-ptype="general">-음악상=조영욱(‘어쩔수가없다’) -기술상=조상경(‘어쩔수가없다’) -미술상=이나겸(‘전,란’) -편집상=남나영(‘하이파이브’) -촬영조명상=홍경표-박정우(‘하얼빈’) -각본상=김형주-윤종빈(‘승부’)</p> <p contents-hash="950b881719541af2a404a1abafcd64e6b34a404f614e09f857b625c841b30c87" dmcf-pid="WMma1ToMTc" dmcf-ptype="general">-최다관객상=‘좀비딸’</p> <p contents-hash="36c5bf7891be18b65dd2896452c17f41f97b80d4df3e206a7014cc48e84e0868" dmcf-pid="YRsNtygRWA" dmcf-ptype="general">-신인감독상=김혜영(‘괜찮아 괜찮아 괜찮아!’)</p> <p contents-hash="f09948024954506ac0e393f942aaa427109c2a82aeebc7e33d2825a74c3af5a5" dmcf-pid="GeOjFWaeSj" dmcf-ptype="general">-신인여우상=김도연(‘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개교기념일’)</p> <p contents-hash="5ae1f6f568131da6f81cab4bf7339fb7a3da02ad20d2f3a7a88d087494ebf503" dmcf-pid="HLSDuZkLSN" dmcf-ptype="general">-신인남우상=안보현(‘악마가 이사왔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6억 날린 조영구 "조울증…주식으로 삶 피폐" 11-20 다음 별빛 쏟아지는 ‘u:niverse’…강유석, 데뷔후 첫 단독 팬미팅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