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억 날린 조영구 "조울증…주식으로 삶 피폐"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uyg5vLxX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0672dcdac76d49bf9fc2a7d2326a813fcc2bd24d21e12e09d5bc1ee36bea83" dmcf-pid="puyg5vLx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구라(왼쪽), 조영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093414140dpcp.jpg" data-org-width="658" dmcf-mid="30aKDoB3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093414140dp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구라(왼쪽), 조영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911e256073e7e7279a5055bfba5a6ca7cd0c0f03a15c7938ce5a5a7ab5d9b4" dmcf-pid="U7Wa1ToM1A"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MC 조영구가 56억원을 잃은 후 조울증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decba084d97d59eb11b599699e58f6be7176271bc9af182528bdc024ec50dbd" dmcf-pid="uzYNtygRYj" dmcf-ptype="general">조영구는 19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서 "2008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는데 날린 돈이 정확히 21억원이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며 "주식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0844dddb1109d182b89b2fe45c0d0f39faf09428daea7a0111d4f55cee5c9dd9" dmcf-pid="7qGjFWaeZN" dmcf-ptype="general">"가정적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었다. 주식이 올라가면 기운이 나지만, 떨어지면 미쳐버린다. 열이 받더라. 이게 반복되니까 조울증 때문에 가족에게 인정을 못 받는다. 주식으로 내 삶이 피폐해졌다. 일이 많고 열심히 살았으니 이겨냈지 일도 없었다면 죽었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4a3e24ec5ee04f24505926521aadf660937ca56fe4d3ab202952f883862a0a4a" dmcf-pid="zBHA3YNdYa" dmcf-ptype="general">개그맨 김구라는 "조영구씨가 김현욱씨 유튜브에서 '빌려준 돈만 35억원이고 주식에서 잃은 돈까지 합치면 56억원 손해를 봤다'고 했다"며 "조영구씨가 절박해 돈을 많이 벌고 있다. 한 달에 행사를 20~30개 한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ceebc1e14b3d189f7abcfd34970dcc0c10444a72df45ee91fddc17d0fe3c775c" dmcf-pid="qbXc0GjJtg" dmcf-ptype="general">조영구는 지난달 유튜브 채널 '김현욱의 뉴스말고 한잔해'에서 "평생 주식을 엄청 했다. 지금 통장을 보니 25억원에서 4억5000만원 남았더라. (주식할 돈으로) 땅을 샀으면 돈을 많이 벌었을 것"이라면서 "35억원 빌려준 건 언젠가 받을 수 있을 거다. '돈을 빌려달라'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미치겠다. 난 돈이 없다. 자기 전에 돈 빌려 간 사람들이 잘 되길 기도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BKZkpHAiZo"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日 도쿄돔서 총 8만명 만나…"멋진 꿈 이룰 것" 11-20 다음 현빈♥손예진 공동수상→‘어쩔’ 6관왕 기록…‘얼굴’·‘파과’ 아쉬운 빈손 [제46회 청룡영화상 ‘종합’]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