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김태헌, 택시 기사 됐다…만취 승객에 당혹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SjA6Bvm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1c867707bb56a6c72e4295f4ce12ed434123192a80cbe66652169d44796db3" dmcf-pid="9vAcPbTs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태헌. (사진=유튜브 채널 '넥스트태헌' 캡처)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093148001gmtk.jpg" data-org-width="720" dmcf-mid="bIOInP1yG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093148001gm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태헌. (사진=유튜브 채널 '넥스트태헌' 캡처)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e5d88dad7fe4375eb644c6250eb0f7adf1b2d019348f59a69986b771d80736" dmcf-pid="2UTyAJu5Yj"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제국의아이들' 출신 김태헌(36)이 택시 기사로 일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94b2b597d88d6e362011d9aef64823d224d1a40f00cc98437b9833a5b5a8d420" dmcf-pid="VuyWci71XN" dmcf-ptype="general">최근 유튜브 채널 '넥스트태헌'에는 '제아 태헌 "첫 취객에 멘탈 나감…왜 갑자기 반말을?"/평화로웠던 야간 운행.. 5시간 만에 빨간 갓등 켜고 달린 충격적인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태헌이 심야 택시 기사로 근무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p> <p contents-hash="c75743e9d0fc0bd7191e7f6bc24071c4c2a2022540d885d080fd318aee49b51a" dmcf-pid="f7WYknztZa"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그는 "두 번째 택시 운전을 하는 날"이라며 "첫날 해보니 밥 먹을 시간이 너무 아깝더라. 오늘 목표는 30만 원"이라고 운행 목표를 밝히고 김밥과 에너지바를 챙겨 출근했다.</p> <p contents-hash="eff927e95a3890758f0037cb52e2dc53b6e5f847a8e91b5f6093bc082f0a7757" dmcf-pid="4zYGELqFXg"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서울 시내 곳곳을 오가며 승객들과 가벼운 대화를 나눴다. 특히 또래로 보이는 남성 승객과는 "제국의아이들 활동이 16년이 됐다"며 "광희, 박형식 다음으로 잘된 멤버는 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2f54fa9e5f1a0438c134ac2888275f163c2b0289a94594e2d990df5007501e5f" dmcf-pid="8qGHDoB3Xo" dmcf-ptype="general">약 3시간가량 운행한 그의 수입은 6만3400원이었다. 김태헌은 야간 운행의 장점으로 "길이 막히지 않아 마음이 편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a1ba3eabeee53e51670c9c63df515fe60496b73b5b08f13a7497e67702ca4816" dmcf-pid="6BHXwgb0GL" dmcf-ptype="general">하지만 평탄한 운행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영상 후반부에는 만취한 승객이 탑승해 반말을 하거나 잠든 뒤 깨서는 처음과 다른 목적지로 가달라고 요구하는 상황도 담겼다.</p> <p contents-hash="6b6fa00b8c4657069e1d81f78c27af3565f04beb4ea05365661ebe27f51b5654" dmcf-pid="PbXZraKp1n"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승객을 내려준 뒤 "술이 너무 과하신 분들이 타서 마음이 조금 아팠다"며 "그래도 이런 경험도 다 나아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c5be0e26526bfdd30ca6ced02a720c6cfc7dbf9f8856cc7beb4843d6c5bd4b5" dmcf-pid="QKZ5mN9UGi" dmcf-ptype="general">한편 김태헌은 2010년 보이그룹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다. '마젤토브' '후유증'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2017년 전속계약 만료 뒤 멤버들이 각자 소속사를 옮기면서 사실상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db8ae3084e9e5d0ad8f8d595e58ee0f25eeb569677534cc00b9fc4c4ab1477d2" dmcf-pid="x951sj2uZJ" dmcf-ptype="general">김태헌은 2023년 생활고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물류센터 아르바이트, 중식당 운영 등 다양한 일자리에 도전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ysnL9pOcGd"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국내 최대 씨름대회 '2025 천하장사씨름대축제' 23일 의성에서 개막 11-20 다음 김보라, 결혼 11개월만 이혼 후 악뮤 이수현과 美 LA로 떠나.."정말 최고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