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킨리라이스 '레드롭', 125억 규모 시리즈A 유치 작성일 11-2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Xdz75EorF"> <p contents-hash="59192ebfd365bfbeb85405e8fcf1fcdca2f79a8cddc4de48eadd93ca3484cc0b" dmcf-pid="tZJqz1Dgmt" dmcf-ptype="general"><strong>글로벌 AI 인프라 스타트업 ‘레드롭’<br>인도의 고급 IT 인재를 한국과 미국 기업에 매칭<br></strong><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d8f60ac62549694b17cbabbc8463722456ec3f4f2bf1bfb3b35ebb3d21dae2" dmcf-pid="F5iBqtwar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맥킨리라이스 이장훈 CTO, 김정우 대표, 석승현 부대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timesi/20251120094353176btuy.png" data-org-width="700" dmcf-mid="ZyUlhE8BI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timesi/20251120094353176btu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맥킨리라이스 이장훈 CTO, 김정우 대표, 석승현 부대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c7211bc71dcb7769a5264cfa9d2cdb3fbd0e569106eaf26b607f73a795f7f6" dmcf-pid="31nbBFrNO5" dmcf-ptype="general">맥킨리라이스(대표 김정우)는 자사의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스타트업 레드롭이 125억원 규모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b312ed2e0a5f9e83ab3bae321404c053c5ae368e479a9f53214ff1f72a4006ba" dmcf-pid="0tLKb3mjmZ"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 라운드는 한국투자파트너스가 주도했으며 KB인베스트먼트, 키움인베스트먼트, 산은캐피탈이 신규 투자사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사인 대교인베스트먼트와 DS&파트너스도 후속 투자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0f4537be7ade3da18ea76869f301527b2eb3f729cc5c4442b55e61c614895272" dmcf-pid="p3g29pOcDX" dmcf-ptype="general">2023년 뮤렉스파트너스와 DS&파트너스가 공동 리드한 50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포함해 누적 투자유치액은 175억 원에 달한다.</p> <p contents-hash="f2b412a3b2c71e08b345f92080e9e6a5980f12bb1b7d4ea0ee8bc865687a7182" dmcf-pid="U0aV2UIksH" dmcf-ptype="general">2018년 설립된 맥킨리라이스는 지난 7년간 국경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를 완화하는 글로벌 솔루션 구축에 집중해 왔다.</p> <p contents-hash="f170cd403bd1bf6de434b658a0af1d5c8b9f6b6cef37915ce6d1751bbc4d9331" dmcf-pid="upNfVuCEIG" dmcf-ptype="general">회사는 인도의 고급 정보기술(IT) 인재를 한국과 미국 기업에 매칭하는 크로스보더(Cross-border) HR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노동력 불균형 해결에 나섰다. 이를 통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해외 소프트웨어(SW) 개발자 채용 사업 단독 파트너로 선정돼 공공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았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db24cf34f3828f5e424157a992595c136bb82487f8ac34053f49765173146b" dmcf-pid="7Uj4f7hD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레드롭 로고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timesi/20251120094354479syux.png" data-org-width="700" dmcf-mid="54j4f7hD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timesi/20251120094354479syu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레드롭 로고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768e7b7edbf991b858a90504364d3dc20a0c9133efb194172f55fb04db5443" dmcf-pid="zuA84zlwwW" dmcf-ptype="general">맥킨리라이스는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와 데이터 인프라를 통합한 AI 인프라 플랫폼 '레드롭'으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레드롭은 기업이 AI 개발에 필요한 인재와 데이터를 한 번에 확보할 수 있도록 AI 전문가 채용 솔루션과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p> <p contents-hash="32a7feb36fa7a98f7065f1999d84b978570fb2f392b0ccd005b118e4fc32da89" dmcf-pid="q7c68qSrEy" dmcf-ptype="general">또한 자체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고품질 AI 학습 데이터를 국내 대비 최대 50% 낮은 비용으로 구축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데이터 수집·라벨링, 데이터 모델링, AI 마켓플레이스 등이다.</p> <p contents-hash="f51e67a6839268b30280d570b5cc8de70bb0c77b39befa2721b1d6158c21e8f9" dmcf-pid="BzkP6BvmsT"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금은 글로벌 AI 생태계 내 기술 격차 완화와 신흥국 중심 기술 인프라 생태계 조성에 활용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6e98c432a56fc6a052e50d6b6f33b34c1493420e63cc723823f5d4cbada49f3" dmcf-pid="bqEQPbTsOv" dmcf-ptype="general">김정우 대표는 “AI 기술 발전은 결국 인재와 데이터의 질에서 결정된다”며 “국경을 넘어 인재와 데이터를 연결하는 인프라 기업으로서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간 기술 격차를 해소하며, 아시아 중심 글로벌 AI 인프라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2423f55a1192735c520fa9c42b03bebbdce267af50de3332b4bd5f91de3a6e5" dmcf-pid="KBDxQKyOwS" dmcf-ptype="general">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선우용여 "오른쪽 눈 망막 터져 보름간 실명"…뇌경색 당시 고백 [소셜in] 11-20 다음 ‘44세’ 오윤아, ‘바비’ 한채영과 맞먹는 비주얼 케이크에 감동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