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또 진정성 논란...이용대 팬 “해명해라” 분노 작성일 11-2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ZTuUXcnv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e9ffea6eec630f487733ee42d6eaaf04180cb7434576fed44025eebcc6d42c" dmcf-pid="45y7uZkLS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용대.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4251022zibh.png" data-org-width="700" dmcf-mid="YF384zlwT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4251022zib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용대.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1dead826e0bc4958782d0dc0888a74541c57490b9fa873379ac95b05bcced3" dmcf-pid="81Wz75Eoh4"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이용대와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윤채경과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용대 팬이 입장문을 올리며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의 진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c0c051567348d6621e885c6d36e9bcfbd7a0082c545e175f074d474fba4fe162" dmcf-pid="6tYqz1DgSf"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배드민턴 국가대표 갤러리에는 ‘이용대 열애설에 대한 팬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이 작성됐다.</p> <p contents-hash="60cc3aba0677291aacc8d62e7715dae6100fcb51c016fba37f2ad2e97a5644f2" dmcf-pid="PFGBqtwaSV" dmcf-ptype="general">글을 작성한 이용대 팬은 “본 입장문은 오랫동안 이용대 선수를 응원해 온 한 사람의 팬으로서, 책임 있는 소통을 요청드리고자 작성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c381b2d0f4d190c6111ce6e01ca95fe4af6af41de0969d693eb4c24ac603c3" dmcf-pid="Q3HbBFrNl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용대 팬 입장문. 사진 | 배드민턴 국가대표 갤러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4251377itoq.png" data-org-width="700" dmcf-mid="GL068qSr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4251377ito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용대 팬 입장문. 사진 | 배드민턴 국가대표 갤러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a16fd0da27303fced49b73c441b2635fe80569800686d4603c9959b00e6235" dmcf-pid="x0XKb3mjy9" dmcf-ptype="general"><br> 그는 “무엇보다 이용대 선수는 오랜 기간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높여 온 인물이다.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겪어 온 개인적인 삶의 무게와 사연 또한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팬의 입장에서도 이용대 선수가 좋은 사람을 만나, 언젠가 또 다른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 열애설의 진위와는 별개로, 그의 사생활이 과도하게 침해되거나 근거 없는 비난의 대상이 되는 것은 원치 않는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6e82bf2ef59c58dddbcafb93e13d920fbe5654bf06255bdaed61544e5d3ea31" dmcf-pid="yNJmraKplK" dmcf-ptype="general">이어 “다만 최근 열애설 보도 이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 끼’에 방영된 소개팅 장면이 재조명되면서, 해당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며 “만약 열애설이 사실이 아니라면, 이용대 선수가 소속사를 통해 보다 분명하게 해명하는 것이 그동안 이용대 선수를 신뢰하며 응원해 온 시청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397ddcc115932f5cd8979041d82a303c198a2f89b76b7d58e175226bb0cf9b" dmcf-pid="WDalhE8BS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반대로 열애설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팬의 기본적인 바람은 크게 다르지 않는다”며 “이용대 선수가 새로운 인연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그것 자체로 축하할 일이며, 많은 이들이 진심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것입니다. 다만 이번 열애설과 과거 방송 내용이 함께 회자되면서 여러 오해와 논란이 생기고 있는 만큼, 열애설의 진위에 대한 최소한의 입장 표명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bbc3cd3c84c68d67a383560cbd2ddc286795968847d370daf19a549b9b42ce" dmcf-pid="YwNSlD6b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채경, 이용대. 사진| PA엔터테인먼트,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4251781fnlc.png" data-org-width="700" dmcf-mid="ZZ1V2UIk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094251781fnl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채경, 이용대. 사진| PA엔터테인먼트,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5bd7f5a57676e9b49e8743d8897a2bb5c90b2fe990664e7bd9b92251bc79f4" dmcf-pid="GrjvSwPKWq" dmcf-ptype="general"><br> 앞서 같은 날 오전 이용대와 윤채경이 1년째 열애설이 보도됐다. 두 사람은 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우고 있다고 전해졌다.</p> <p contents-hash="8ca2101e1a9647d20506dd72ef4e2c46948a40c8039432d2f88d00cc9d74b8e2" dmcf-pid="HmATvrQ9hz"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용대는 침묵을 이어갔고, 윤채경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4ffe231e1bc93d7f4552869d7748c46ddd3aafe28814dde9f2c01ac7b1d32a6" dmcf-pid="XscyTmx2l7" dmcf-ptype="general">팬이 분노한 이유는 프로그램의 진정성이다. 지난 7월 방송된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이용대가 최진혁, 허경환과 함께 3대 3 소개팅에 나섰기 때문이다. 당시 그는 “헤어지고 나서 이혼한 나를 만나줄까 생각했다”며 “이제 누군가를 못 만나겠구나 했는데, 솔직히 연애도 했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b2bddc5ba2af8cd28b18b0e6c7add3ae17f8398909d5d6423d1a6e5c62fec78" dmcf-pid="ZOkWysMVTu" dmcf-ptype="general">이용대의 방송 시점은 지난 7월이다. 윤채경과 1년 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면, 연애 중 소개팅 콘텐츠에 나서게 된 것이다. 프로그램의 진정성에 의문이 붙을 수 밖에 없다.</p> <p contents-hash="d2b675a72971ae5d56dfb640016b8d0e270b9949f0515d3731869912e3f594ca" dmcf-pid="5IEYWORflU" dmcf-ptype="general">한편, 이용대는 지난 2016년 국가대표 은퇴 후 2017년 배우 변수미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두 사람은 이듬해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 park554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문직 전문 배우’ 정경호, 이번엔 변호사다 “패배란 없다” 11-20 다음 선우용여 "오른쪽 눈 망막 터져 보름간 실명"…뇌경색 당시 고백 [소셜in]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