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맨발 산책로' 삼남읍에 6번째 개장…650m 황톳길 작성일 11-20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PYH2025031220360005700_P4_20251120095113040.jpg" alt="" /><em class="img_desc">울주군,봉화산 숲길 맨발 산책로 개장<br>(울산=연합뉴스) 12일 울산시 울주군이 삼남읍 봉화산 일대에서 이순걸 군수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산 숲길 맨발 산책로' 개장식을 열었다. 2025.3.12 [울주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young@yna.co.kr</em></span><br><br>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0일 삼남읍 교동리에 맨발 산책로를 개장했다.<br><br> 이 산책로는 650m 길이 맨발 황톳길과 질퍽 황토장 2곳, 복합형 세족장 2곳을 갖추고 있다.<br><br> 울주군은 지난해 방기공원, 물내음공원, 선사공원, 봉화산 숲길, 덕신공원에 이어 이날 여섯 번째 맨발 산책로를 개장했다. <br><br> 교동리 맨발 산책로는 올해 5월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2억7천만원을 들여 7월 착공, 지난달 준공했다. <br><br> 울주군 관계자는 "교동리 맨발 산책로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조성한 생활권형 산책로로 누구나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건강한 여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br><br> young@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페더러, 테니스 명예의 전당 헌액…메이저 우승만 20회 11-20 다음 "흔들림 없는 경기" 韓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튀니지로 출국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