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스 故 김성재 30주기…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 작성일 11-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MXk4XSW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74c9a0ae481b319290c628bb662cea6a8417ac83f5d61f6426f8f50bcf8122" dmcf-pid="17RZE8Zv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김성재 / 사진=유튜브 채널 엠빅뉴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095558124cfdn.jpg" data-org-width="600" dmcf-mid="Z5xHcfHl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095558124cfd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김성재 / 사진=유튜브 채널 엠빅뉴스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149d2db8dee2b8e6d19cec539e0e51c2d64bd7c57224c21d2096709a1e78b6" dmcf-pid="tze5D65TW6"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고(故) 김성재가 세상을 떠난 지 30년이 흘렀다.</p> <p contents-hash="853185b43eb55556cc4e218117de018d66dc80f1f75bfb7d9e9282c467301752" dmcf-pid="Fqd1wP1yW8" dmcf-ptype="general">고 김성재는 1995년 11월 20일 투숙 중이던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23세.</p> <p contents-hash="2e152c8fc93f8301be673da3d8836fcae082eea541d50718b32c576aec427c15" dmcf-pid="3OtjVGjJv4" dmcf-ptype="general">생전 그는 이현도와 함께 남성 2인조 힙합 그룹 듀스로 활동했다. 당시 큰 키와 뛰어난 패션 감각, 외국어 실력, 춤 실력 등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사랑받았다.</p> <p contents-hash="eed3ae8931233e2bd5e525bbeeb3222c27cdc3f52969c1ebc3bb7c6f16a3ec35" dmcf-pid="0IFAfHAiWf" dmcf-ptype="general">사망 하루 전, SBS 'TV가요20'을 통해 곡 '말하자면'을 선보이며 첫 솔로 데뷔를 알렸다. 그러나 다음날 새벽 갑작스럽게 숨을 거둬 큰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50194b683938dad859556b6099d7bd7b45781af19270d739a36873b242bb959" dmcf-pid="pC3c4XcnlV" dmcf-ptype="general">당시 고인의 시신에서 마약성 동물마취제가 검출됐고, 오른팔에 28개의 주삿바늘 자국이 확인됐다. 여자친구로 알려진 유력한 용의자 A씨는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2심과 3심에서 무죄 판결이 나오며 고인의 사망은 의문사로 종결됐다.</p> <p contents-hash="ec2c2baa0a533ea291ad3a8aae197398258c407029949f74d53178a6ea94b688" dmcf-pid="Uh0k8ZkLS2" dmcf-ptype="general">시간이 흘러 2019년 8월 3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이 해당 사건을 다룬 방송분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A씨가 낸 방송금지 신청이 인용돼 세상에 나오지 못했다. 고인의 친동생 김성욱은 "뭐가 그리 켕기실까? 아무도 못 본 것을 어찌 자기가 나올 줄 알고 이런 짓을"이라며 반발했고, 제작진 또한 "특정인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해서가 아닌 새로운 과학적 증거로 미제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적 대안을 모색해 보자는 제작진의 공익적 기획 의도가 검증받지도 못한 채 원천적으로 차단받는 것에 깊은 우려와 좌절감을 느낀다"는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ca74279fcbd216ffc8c0a32eb32b988d12248bb1819c08f0da883ccf04c2eab" dmcf-pid="ulpE65Eoh9"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택시 기사 '제아' 태헌 "하루 운전 12시간, 오늘 목표액은 30만원" 11-20 다음 현빈·손예진 청룡서도 꽁냥 애정행각…"사랑하고 고마워"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