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브라보스 "다음 세대에 영감 주는 개척자 되고 싶어"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현지화 그룹…"BTS가 롤모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N2Tci71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bbf5852b122f52d46186d481176f06a9673dcb3b12b35114534f9e7b2f38b1" dmcf-pid="5jVyknzt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 왼쪽부터 카우에, 드루, 가비, 알레한드로, 케네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yonhap/20251120094955607xmwv.jpg" data-org-width="1200" dmcf-mid="Hc0OLQtW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yonhap/20251120094955607xmw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 왼쪽부터 카우에, 드루, 가비, 알레한드로, 케네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e7836d580b397d1253b7e9ed904478824543b569bb00540ac04c8df62879b44" dmcf-pid="1Hc95vLxZN"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우린 서로 형제나 다름없어요. 힘든 순간과 행복한 순간을 모두 함께 나눴죠. 무대 위에서 멤버들이 곁에 있는 것을 보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요."</p> <p contents-hash="1adf33f6fd4fb4a7d71a5914f44f6e102e8b44961fe44ad55cbadc4faafa5660" dmcf-pid="tXk21ToMHa" dmcf-ptype="general">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의 현지화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가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세계적인 팀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p> <p contents-hash="c0c95088ce2a24ea08ccf9008c9146b06c88e222844dcf5a4f60f12c9113f5a7" dmcf-pid="FZEVtygRtg" dmcf-ptype="general">산토스 브라보스 멤버들은 20일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를 통해 "우리의 다음 세대가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개척자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라틴 아메리카와 세계를 잇는 문화적 교두보가 되어 거대한 스타디움에서 관객들이 스페인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3954676060356cebd397124e73db55f9f4f3ee28362fce8687e6fec6e0d2ca" dmcf-pid="35DfFWaeto" dmcf-ptype="general">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가 주최한 동명 리얼리티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드루(미국·멕시코), 알레한드로(페루), 카우에(브라질), 가비(푸에르토리코), 케네스(멕시코)로 이뤄진 5인조 다국적 팀이다.</p> <p contents-hash="18b5ee6992d6cd2f9653b957031e1ea93e423c8926d1c5474f045ddf8081b5a5" dmcf-pid="01w43YNdYL" dmcf-ptype="general">오디션 과정에서 K팝 트레이닝을 경험한 이들은 체계적인 연습 과정이 팀워크를 비롯한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43599c880f1848878e16638da84717d1cc89886c3a7b53ef5c55c6d825f1986" dmcf-pid="ptr80GjJXn"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K팝 방식의 연습은 아주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며 "만족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완벽할 때까지 연습하는 노력도 K팝 트레이닝의 큰 특징이다. 팀워크를 강조하는 것 역시 그렇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79f6770135aade44dadc80aff40d009287ae0b4b09d6b93590d7a4ba74e76b1e" dmcf-pid="UFm6pHAiZi" dmcf-ptype="general">이들은 지난 달 멕시코시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1만석 규모로 진행된 콘서트는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78a6b9eaeb6dd7cf975397b6046f82381775088fa11f6d7e7cb2c92280323ca6" dmcf-pid="u3sPUXcnYJ" dmcf-ptype="general">카우에는 "긴장했지만, 좋은 기분을 느꼈다"며 "나 자신보다 크고 중요한 무언가를 대표하는 책임감이 느껴졌다"고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e05fab97bb98eebb0bba6cc43b35bec994fc7b96e22ac1b67e14a0703fa149b3" dmcf-pid="70OQuZkL1d" dmcf-ptype="general">산토스 브라보스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팀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롤모델로 언급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0badbfa7eb0697f2436329c21c9ec85687d3f2121a219be61d031a606d9a804d" dmcf-pid="zWNBHhJ61e"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BTS는 노력과 연습을 통해 음악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멋진 팀"이라며 "뻔하지 않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음악을 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cae7506b7547378ceb38b2a2d7219a5972ecfa81c60b883eb15577a3faaf1" dmcf-pid="qYjbXliP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yonhap/20251120094955888qiyd.jpg" data-org-width="799" dmcf-mid="XeYjPbTs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yonhap/20251120094955888qiy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7877f4dac051df34fd684908cb9c5410a053c1ddc7e52bf8df68e5f2475b1b3" dmcf-pid="BGAKZSnQZM" dmcf-ptype="general">cjs@yna.co.kr</p> <p contents-hash="73586e88668daa33d87428e4eead701908f8d3013bdc9debb5f416826c98a3ae" dmcf-pid="KXk21ToM5Q"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파격적인 부츠+힙한 스타일링…이재인, 레드카펫서 강렬 존재감 [엑's 이슈] 11-20 다음 “왜 내 남편은?” 라미란, 브로드웨이 부부 금슬에 부러움 ‘폭발’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