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를기다리며’ 3차 티저… 박서준♥원지안 서사 작성일 11-20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TeouCd8J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3d17a2fb4ec76e5ee47fcabfa71258c8575854f95538d14acd76c5155348fa" dmcf-pid="6ydg7hJ6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도를기다리며’ 3차 티저… 박서준♥원지안 서사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101649380azrm.jpg" data-org-width="680" dmcf-mid="VdovdUIki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bntnews/20251120101649380az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도를기다리며’ 3차 티저… 박서준♥원지안 서사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bf3fc479662e62a0bd4f80e712a489e357681b96c00ebab2850bed08ba7bec4" dmcf-pid="PWJazliPeh" dmcf-ptype="general"> <br>박서준과 원지안이 돌고 돌아 또다시 서로와 마주한다. </div> <p contents-hash="153251a76e4c1bf531146778cb8a7e0d79606551dc61234175244690e2662ded" dmcf-pid="QYiNqSnQRC" dmcf-ptype="general">오는 12월 6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 분)와 서지우(원지안 분)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해 짠하고 찐하게 연애하는 로맨스.</p> <p contents-hash="fa9d0834093c41f01f084fddcdaa989b55abf570e07988d3cc327563949baecf" dmcf-pid="xGnjBvLxRI" dmcf-ptype="general">싱그러운 청춘에 처음 서로를 만나 각자의 인생에 가장 큰 흔적을 남겼던 이경도와 서지우가 여러 삶의 풍파를 겪고 다시 만나 어떤 이야기를 쌓아갈지 시선이 쏠린다. 그런 가운데 그런 두 사람의 오랜 서사를 담은 3차 티저 영상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p contents-hash="2f8dcd3c4a8abbb71532e38181bb8043e223780f7853d5b81ac3dc7fe9659562" dmcf-pid="ye5pwP1yeO"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은 “만약에 내가 널 기다리면 넌 올 거야?”라는 서지우의 말로 시작돼 단숨에 몰입도를 높인다. 곧이어 풋풋했던 첫 만남의 순간부터 이별 후 아픔을 삼키며 상대를 잊으려 애쓰는 나날들까지 아련함 가득한 이들의 연애사가 드러나고 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WVSGoBvmns"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f5b4WaKpnT"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f5b4WaKpnT"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oaD4DYtykJk?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div contents-hash="bbe2f050a15d6ed1ec203cd75eb5e667a3b4c3768ac9cf911e5e906dd4195164" dmcf-pid="YfvHgbTsLm" dmcf-ptype="general"> <br>그러나 정작 시간이 흐른 뒤 마주한 둘에게서는 아직도 지워지지 않는 감정의 앙금이 남은 듯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십 년 전에 사라져서 지금 나타났는데 네가 하고 싶은 말은 기사 얘기야?”라며 섭섭함을 드러내는 서지우와 “그렇게 가버릴 거였으면 오지도 말았어야지”라며 울분을 터트리는 이경도의 복잡다단한 감정의 실타래가 호기심을 자아낸다. </div> <p contents-hash="9887c070a4478a5598b1c3496964a160a553e52637350a05d67edb68d9d36052" dmcf-pid="G4TXaKyOir" dmcf-ptype="general">여기에 둘만 있다면 남부러울 것 없이 환한 미소를 짓던 이경도와 서지우의 애틋한 사랑의 모습들이 되감기 돼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일렁이게 만든다. 몇 번을 반복해도 결국은 서로가 첫사랑임은 변함없는 이경도와 서지우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이 엿보인다.</p> <p contents-hash="a844b05db36a32f7c3a40852af6bbf7a83e2d7b28ad482ce0f7055b021cb13a4" dmcf-pid="H8yZN9WIew" dmcf-ptype="general">이처럼 오래전 끝난 관계라 생각했지만 여전히 헤어지지 못하고 서로에게 깊게 얽혀있는 이경도와 서지우가 가진 사연이 궁금해지는 상황. 뜨겁고 치열하게 사랑했지만 아프게 이별하고 또다시 재회하게 될 그들에게는 또 어떤 일들이 펼쳐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e3c81268f30f76be467437600a2500bb8a4261425b34afd2fdeceead5099ef47" dmcf-pid="X6W5j2YCLD" dmcf-ptype="general">올겨울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 박서준과 원지안의 조우는 오는 12월 6일(토)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만나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859a8f867d74b49a44d1bc17cc26bb1603594d858436bef7a65bd9880425b88b" dmcf-pid="ZPY1AVGhnE" dmcf-ptype="general">한효주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달걀 논란' 갑론을박 속…이경실, 연극 하차 없이 관객 만난다 11-20 다음 "마음을 세탁해 드립니다"…선우정아, 그림책 '찬란 세탁소' 출간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