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 논란' 갑론을박 속…이경실, 연극 하차 없이 관객 만난다 작성일 11-2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uRE2YNdY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01ae89955d52af2ae0166e7a8aa6af6a3abe7494f800ed37e05129378b2a99" dmcf-pid="b7eDVGjJ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01641052wxyb.jpg" data-org-width="1000" dmcf-mid="zfvpwP1y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01641052wxy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200fda191180e253c816cf6f268e19342af1347a42f822d1a7ce78e0c039ab" dmcf-pid="KzdwfHAita"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달걀 논란'에도 연극 무대 하차 없이 관객과 만난다.</p> <p contents-hash="f38d1259dca01350416f1dec849570a114381ac9ff41db5e78cb6dcd366cd268" dmcf-pid="9qJr4Xcn5g" dmcf-ptype="general">이경실이 출연 중인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 측 관계자는 "관련 논란을 접했으며 이경실을 만나 상황을 파악할 계획이다. 그러나 출연진 교체 정도의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고 20일 OSEN은 보도했다.</p> <p contents-hash="0bd1e2cd002055b130204af9630ec2d05a95cff69613d62fb7e34b751be8f706" dmcf-pid="2Bim8ZkLto" dmcf-ptype="general">앞서 16일 이경실이 판매 중인 달걀 '우아란'은 난각번호가 4번임에도 난각번호 1,2번 달걀보다 비싼 가격을 형성하고 있어 뭇매를 맞았다. </p> <p contents-hash="8b1a85cd64c39f5fff3c1f1826f9ac34dd0cefb15c98ae34a40118d98e91e562" dmcf-pid="Vbns65EoXL" dmcf-ptype="general">난각번호 4번은 A4용지 한 장보다 좁은 케이지에서 사육된 닭이 낳은 달걀에 붙는 번호로, 스트레스가 높은 환경에서 생산되는 만큼 동물 복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논란이 됐다. 일반적으로 난각번호가 커질수록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과 달리 이경실이 판매·홍보한 '우아란'은 더 비싸게 판매됐다.</p> <p contents-hash="fb5f4c3ab49facb7d6fbee513685e3db3c8b7b3d843de1c8a2471e7f883f8104" dmcf-pid="fKLOP1Dg5n" dmcf-ptype="general">논란 이후 이경실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일반적으로 4번 달걀 30구에 1만 5,000원인 것은 비싼 것이 맞지만 우아란의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다"며 "가격에 걸맞은 가치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또한 꾸준한 품질을 위해 노력했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d847355a5c9134e80a11796e0c00b7e3e8bd88c64df2525d90654ac806110342" dmcf-pid="49oIQtwa5i" dmcf-ptype="general">이어 이경실은 "사육환경이 아닌 원료와 사육 방식의 차이"라며 "강황, 동충하초 등 고가 원료를 급여하고 있으며 농장의 위생 관리, 질병 관리 등을 통해 달걀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많이 투입되고 있다. 난각번호 4번만 보고 품질을 판단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해명과 함께 이경실은 '우아란'의 18일 기준 달걀 신선도 다중 테스트 HU(난중·난백 높이·호우유니트) 검사 결과도 공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1ed889adca191711831baf9166e039853638e4ba4140f24169139d12e99e15" dmcf-pid="82gCxFrN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01642480tdvx.jpg" data-org-width="1000" dmcf-mid="qR7xZk4q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vreport/20251120101642480tdv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7220c4f6da016d78343e42007203ff10c7e543f830d6d525e4c7afe0ae03fa0" dmcf-pid="60QAbToM5d" dmcf-ptype="general">하지만 '우아란'의 공식 판매 사이트 '프레스티지'는 폐쇄된 상태다. 이곳의 대표는 이경실의 아들인 손보승으로 밝혀졌다. 지난 6월 입대해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손보승이 영리 활동 중인 점이 드러나 논란은 가중됐다. </p> <p contents-hash="cd09575ebf1aae92e27a92245e4c3980caf23f4a8f4ca3763b944f9d06e0ad90" dmcf-pid="PpxcKygRHe" dmcf-ptype="general">이에 이경실은 "투자를 하는 상황으로 광고비와 제품 개발비 등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수익을 창출한 것이 없다. 이익을 얻은 것도 없고 통장으로 들어온 돈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또 그는 아들 손보승이 판매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면서 "나 또한 투자한 것일 뿐이다. 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려고 하는 와중에 이런 일이 벌어졌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c3e649cc7319342289c1ecdd346c9516fb6138f2cc0f1c8b224c0532beea184" dmcf-pid="QUMk9WaeYR" dmcf-ptype="general">누리꾼은 "좋은 환경에서 좋은 품질이 나오는 게 당연하지 않냐", "4번이라도 품질 좋은 계란이 있는 건 맞지만 확실히 비싸다", "사육환경을 표시하는 이유가 있지 않겠냐"며 비판을 이어갔다. 반면 "HU로 품질을 보는 게 맞고 난각번호는 동물복지개념으로 봐야한다", "나쁘게 생각 안 하는 사람이 더 많다", "난각번호랑 알의 품질은 다르다" 등 이경실을 옹호하는 의견도 있어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493c1e464a97660610962f260e38e4fa6e64a27c6835934c92670c771f393372" dmcf-pid="xuRE2YNdGM" dmcf-ptype="general">여전히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경실은 배우로서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에 출연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0184061c5f580d451d69b8730101fe31e56b5d745e96984a4b6709a68fc37d38" dmcf-pid="ycYzOR0HZx" dmcf-ptype="general">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은 지난 2001년부터 대학로에서 상연된 인기 공연으로 인기남 지섭이 양다리도 모자라 삼다리를 걸치는 와중, 비행기 이륙과 착륙 사이를 오가며 여자친구들 사이 절친 순성, 가사도우미 옥희와 함께 벌어지는 일을 좌충우돌 코미디로 풀어낸 작품이다. 이경실은 모든 상황을 꿰뚫는 인물 피옥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p> <p contents-hash="4422cf284ad98e7a4b094681ff29af4271d946b4fd3942d9ace306bff3e15886" dmcf-pid="WkGqIepX5Q"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우아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가 중국인이라고"... 쯔양, '중국 세력 후원설' 정면 반박 11-20 다음 ‘경도를기다리며’ 3차 티저… 박서준♥원지안 서사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