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중국인이라고"... 쯔양, '중국 세력 후원설' 정면 반박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00만 구독 인기 유튜버 쯔양, 가짜뉴스 피해 언급<br>중국인설·중국 세력 후원설 적극 해명 "사실 아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PB6Gj2ud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65662f1bdd6b0b30995f7424985e7f3637abdf564a8a343c0c09a89c81cb5b" dmcf-pid="UQbPHAV7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리에이터 쯔양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유튜브 '나래식'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hankooki/20251120101624049lizm.png" data-org-width="640" dmcf-mid="0EMg7hJ6e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hankooki/20251120101624049liz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리에이터 쯔양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유튜브 '나래식'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cd4859704c9837b41c6333660375ea864ed1dc08334254189a48c88b0ce0b9" dmcf-pid="uIAOP1DgRt" dmcf-ptype="general">인기 유튜버 쯔양이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자신이 중국인이라는 황당한 루머부터 1,200만 명에 달하는 유튜브 구독자 수의 배경에 중국 자본이 있다는 거짓 추측에 정면 반박한 그는 각종 가짜뉴스에 대한 심경도 밝혔다.</p> <p contents-hash="ea80623864de9173c581f8fbaea92ae7830a1454196657d52e69f207cde6ac6d" dmcf-pid="7CcIQtwaM1" dmcf-ptype="general">19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쯔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현재 1,270만 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쯔양은 앞서 국정감사에 출석해 사이버 렉카 문제 고발과 제도 개선을 호소했던 바, 이날 박나래는 "국정 감사에 출석했던 것 봤다"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6b90f284522d712a14c19c2b29bd8eae1755ea6fed1c6a15b481f032bb0c8484" dmcf-pid="zhkCxFrNL5" dmcf-ptype="general">이어 박나래 역시 가짜뉴스에 대한 심각성에 공감했고, 쯔양은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기 때문에 이런건 감수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도를 넘으면서 '내가 허위사실, 누명까지 감당을 해야하나' 싶더라. 그래서 저도 맞붙기로 결심을 한 것"이라는 심경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29694ff5394af9d4e711a5f20e5cbc00cc995ea81bdffadf64ace8f048e730a" dmcf-pid="qlEhM3mjdZ" dmcf-ptype="general">여전히 사이버 렉카 등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상대로 열심히 싸우고 있는 중이라고 말한 쯔양은 "국정감사에 갔을 때 너무 떨렸다. 그래서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더라"라고 국정감사 출석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그런데 그 모습이 담긴 영상에 '착하고 순진한 척 한다' 이런 댓글이 많더라. 그래서 약간 상처 받았다"라는 속내를 털어놨다.</p> <p contents-hash="baa946c1ae671a249e05c664192145beb27e857598fe39b37ea0be0d6184cdf3" dmcf-pid="BSDlR0sAnX"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제일 황당했던 가짜 뉴스는 뭐냐"라고 물었고, 쯔양은 자신을 둘러싼 '중국 세력 개입설'과 '중국인설'을 꼽았다. 그는 "유튜브 채널 구독자가 1,200만인데 그게 다 중국 세력과 관련이 있어서라고 하더라. 중국 세력들이 저를 후원하고 지원해서 구독자가 이렇게 많은 거고, 저는 중국인이라더라"며 헛웃음을 지었다.</p> <p contents-hash="6ea31d701820b2c7fc457c38335b9e75e96c8406ceec6e41ce57110f09c25eb4" dmcf-pid="bvwSepOcnH" dmcf-ptype="general">또 "누가 자꾸 제가 서강대 평생교육원을 나왔다더라, 그런데 그게 사실이 아니다. 제 한자 이름도 다르게 올라가 있다"라고 말한 쯔양은 "사실과 다른 말이 너무 많아서 그냥 안 보기로 했다"라고 해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0b95d081fce5d79f293079c9e2075e1803f64e708c1381e6ae80257f28fd628" dmcf-pid="KTrvdUIkRG"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는 "나도 황당했던 가짜 뉴스는 너무 많다. 전현무 오빠와 결혼설 정도는 웃으면서 말 할 수 있을 정도다. 양세찬과 임신을 했다는 가짜 뉴스도 있었다"라며 터무니 없는 가짜 뉴스로 인한 피해에 동감했다.</p> <p contents-hash="a7963d993fa356b3ce286a3595b8d29c4807d39a422f2da755dd13045ff0dda9" dmcf-pid="9ymTJuCEMY"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소녀, "WJ LOVE ME?" 11-20 다음 '달걀 논란' 갑론을박 속…이경실, 연극 하차 없이 관객 만난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