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난각번호 4번 논란에 "품질은 최고" 해명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39aJuCEDy"> <div contents-hash="1a252689a569db13fdf737f0e4d22687f2f46e88b22affec4f9cef14a2917974" dmcf-pid="yas3XcfzsT"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이덕행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0e372da3372812aa66d4f81fc8934ca76c5b73ad8649d0e1b8b3893fbaaeb9" dmcf-pid="WNO0Zk4q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IZE/20251120101249670zkmm.jpg" data-org-width="600" dmcf-mid="QokXToB3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IZE/20251120101249670zkm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6fbae6cfb248ed4aef1418f0e495478d84945c8be7d7386767ae2a54466218" dmcf-pid="YjIp5E8BIS" dmcf-ptype="general"> <p>방송인 이경실이 '난각번호 4번' 달걀 논란에 휩싸였다. 이경실 측은 "난각번호만 보고 품질을 판단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했지만, 대중들의 반응은 갈리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11898080c61c4c6721d803dae5e9035f80669da41a88979158a13397e63f1355" dmcf-pid="GACU1D6bEl" dmcf-ptype="general">이번 논란은 16일 조혜련이 자신의 SNS에 상품을 홍보하며 시작됐다. 조혜련은 "달걀 중에 여왕", "포장부터 다르다"고 강조했는데, 사진 속 달걀의 난각번호가 4라는 사실이 포착됐다.</p> <p contents-hash="0746be7b2c49a1c47d9112aaa88f43bbfc5593ba683c7ab90db34a84d19340f9" dmcf-pid="Has3Xcfzwh" dmcf-ptype="general">달걀의 난각번호는 산란일자와 생산자 고유번호, 사육환경번호로 구성되어 있다. 맨 뒤에 적인 사육환경번호는 닭이 어떤환경에서 자랐는지 알려주는데, 1은 방사 사육, 2는 축사 내 평사, 3은 개선된 케이지 4는 기존 케이지를 의미한다. </p> <p contents-hash="5e35c160730477e1355da55e66ac68c707dbdcdf87e65e0b74e9570a4c19813f" dmcf-pid="XNO0Zk4qsC" dmcf-ptype="general">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은 가장 낮은 환경인 4에 해당한다. 통상적으로 난각번호가 클수록 가격이 저렴하다. 그러나 이경실이 판매하는 달걀의 가격은 난각번호 최상위인 1번란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인 30구 1만 5000원으로 책정됐다.</p> <p contents-hash="1446b81e7135ddea56d29983cec7b07bcfe7422079532f6a8ec32529b242bea3" dmcf-pid="ZjIp5E8BwI"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이경실은 해명에 나섰다. 이경실은 "난각 번호는 사육환경이며 달걀 품질과는 무관하다. 닭들의 사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품질 또한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우아란의 가격이 높은 이유는 사육환경이 아닌 원료와 사육방식의 차이다. 고가 원료를 급여하고 있으며 달걀의 품질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이 많이 투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d98e9f651c14e456fb67b533cedbcf87f087a15d65701ea7a57545afe28acd0" dmcf-pid="5ACU1D6bwO" dmcf-ptype="general">이경실의 해명처럼 난각번호는 품질보다는 동물복지, 윤리와 관련된 항목에 가깝다. 난각번호가 낮다고 무조건 크고 맛있는 건 아니다. 다만, 요즘 소비자들이 동물복지나 윤리 역시 선택의 근거로 삼는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한 점은 아쉽다.</p> <p contents-hash="ce13e0f9f82fd5319c5955a3069659c6d46bb284bc94ccc4353f98bd13cfdb36" dmcf-pid="1chutwPKss" dmcf-ptype="general">이경실 역시 "양질의 달걀을 만든다는 자부심에 소비자의 마음까지 헤아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소비자의 인식을 미처 고려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efa16fa7e6d2177810b7550d2192cc51ddc49ed780b262d5e134c11bca0ebc6b" dmcf-pid="tkl7FrQ9Dm" dmcf-ptype="general">다만, "모두가 1,2번으로 키울 수 없는 임장인 건 감안해 달라. 저희는 그 상황에서도 좋은 사료로 최선을 다한다는 걸 말씀드리는 것"이라며 "선택은 소비자의 몫"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1f7405cccf6e8747e5325161bca5516785d76d3c7cdca98864f3bde2a63e27d" dmcf-pid="FESz3mx2Or" dmcf-ptype="general">이와 별개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아들 손보승이 공식 홈페이지에 대표로 올라온 점도 지적을 받았다. 군복무 중 영리 활동이 군익복무기본법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이다. 이경실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나중을 위해 군대 가기 전에 대표로 등록해둔 것일 뿐 이번 사업과는 무관하다"며 "지금까지는 투자 단계라 영리를 취한 적도 없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우주소녀, 눈부신 비주얼…"WJ LOVE ME?" 11-20 다음 ‘친애하는X’ 글로벌 반응 뜨겁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