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전도연·김고은, 서로를 겨눈 위험한 거래 시작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Bg3hJu5ay"> <p contents-hash="ee4a67a94f771ddf04ddde5e230504e1896b4ec0caf09195cebeda3880ef28bd" dmcf-pid="9ba0li71AT" dmcf-ptype="general"><br><strong>메인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박해수·진선규도 출연<br>"네가 죽어야 우리가 살아"…파국으로 치닫는 전개<br>오는 12월 5일 공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14568a95e04d809940d78556cd7be6b8628700105e83b607fe3bba66558f58" dmcf-pid="2KNpSnztA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오는 12월 5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HEFACT/20251120102350884pivc.jpg" data-org-width="580" dmcf-mid="b11oVGjJ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THEFACT/20251120102350884piv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진선규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오는 12월 5일 공개된다.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e169ab5def8e1460d5c4e29b9affb9dd65bfb37503bf371ac9cec334285548f" dmcf-pid="V9jUvLqFgS"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전도연과 김고은이 위험한 거래를 시작한다. </div> <p contents-hash="21f2fd1ab91deeed944f9fecf8ab230648678ba98ed7ba3cabe31700a4d8645f" dmcf-pid="f2AuToB3al"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극본 권종관, 연출 이정효) 제작진은 20일 전도연과 김고은의 미묘한 관계성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08b56cd2d1ef1f780214ff563ba659d1623609c4a64ff35b79d10bac7e1d7492" dmcf-pid="4Vc7ygb0kh" dmcf-ptype="general">'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분),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p> <p contents-hash="0556cc48b62cdca574261a6014cfbe7fd15105741a9ae39727d543f263cf1bfb" dmcf-pid="8fkzWaKpoC" dmcf-ptype="general">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서로 다른 표정으로 벽을 사이에 두고 서 있는 윤수와 모은의 모습이 담겼다. 피로 얼룩진 옷차림과 눈물이 맺힌 불안한 얼굴의 윤수, 감정을 읽기 힘든 서늘한 눈빛의 모은은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모두가 치러야 할 자백의 대가'라는 문구는 자백을 거래한 두 사람이 맞닥뜨릴 파국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2a6613a67637099c200db5ee69f9410b753af46bcd66d92c06d2bbff309dc72d" dmcf-pid="64EqYN9UAI" dmcf-ptype="general">제작진에 따르면 남편 살해 용의자가 된 윤수에게 절박함을 이용해 거래를 제안한 이는 모은이다. 서로 다른 목적을 위해 위험한 협상을 시작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한 채 벽을 등지고 있는 포스터는 앞으로 이들이 얽어갈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p> <p contents-hash="66af7aa1e0a32870e2d6c18dd42d53286c9b4b67c5906cc9101e86b3066bcfa2" dmcf-pid="P8DBGj2ugO"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자백을 둘러싼 두 사람의 거래 실체가 본격적으로 드러난다. 남편 살해 용의자로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윤수에게 모은은 "언니 남편 내가 죽였다고 자백할게요"라며 접근한다. 마녀라고 불리며 예측할 수 없는 행보를 보이는 모은의 정체는 의문을 더한다.</p> <p contents-hash="5f167e1c5101952040b92388c5371b53863b6299960563493e80dc7245bcf471" dmcf-pid="Qxs25E8BAs" dmcf-ptype="general">특히 모은이 자백을 해주는 대신 윤수에게 내건 조건이 자신이 못 죽인 사람을 대신 죽여달라는 것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이야기는 순식간에 파국으로 치닫는다. 이어지는 장면 속 윤수의 긴박한 모습들은 과연 그가 이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것인지 긴장감을 끌어올린다.</p> <p contents-hash="7ec30fc8e7e5c7fe0f41538daa5fea21fe2c14bbe5123c63694c9e1ec135b637" dmcf-pid="xMOV1D6bAm" dmcf-ptype="general">검사 백동훈(박해수 분)은 살인을 자백한 모은을 추궁하는 동시에 윤수에 대한 의심을 거두지 않는다. 윤수의 변호사 장정구(진선규 분), 모은의 변호사 진영인(최영준 분) 역시 각각의 의뢰인을 돕기 위해 진실을 쫓지만, 점차 두 인물의 석연치 않은 움직임에 혼란을 느끼기 시작한다.</p> <p contents-hash="1fd0919a0184bcd07e96d26916c96b562d8f7b8f639ca7c8cc63b357b66d7b4a" dmcf-pid="yW2ILqSrar" dmcf-ptype="general">예고편 말미 "네가 죽어야 우리가 살아"라는 윤수의 대사와 "이제 언니가 화답할 차례예요"라는 모은의 말은 두 사람의 거래 끝에 어떤 대가가 기다리고 있을지 호기심을 더한다.</p> <p contents-hash="03148d225dfffd7b909bf4e42e68f6318a198681aa6935742d63a4c515f9924f" dmcf-pid="WYVCoBvmkw" dmcf-ptype="general">촣 12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자백의 대가'는 오는 12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p> <p contents-hash="c192732704d47231059dfc0c52e13ac44051fdefa29de3a610b1dca81c9ab4be" dmcf-pid="YGfhgbTsjD"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contents-hash="dadf78f8b392f6241d887d33008e8db474a86a6f0d9764b6deafc517ba0b0599" dmcf-pid="GH4laKyOgE"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상욱 교수, 심근경색 전조증상 김수용과는 달랐다 “속 거북하고 통증”[핫피플] 11-20 다음 “중3 때 키 186cm” 탁재훈 아들, ‘노빠꾸’ 통해 첫 공개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