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교수, 심근경색 전조증상 김수용과는 달랐다 “속 거북하고 통증”[핫피플]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WJbToMv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16b507a70a85339de00f2bb2fcfb023d99124906da477ca918d56b24e2d8e8" dmcf-pid="BCYiKygRy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김상욱 박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102347273qsdb.jpg" data-org-width="530" dmcf-mid="tZHL2YNd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102347273qs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대선 기자] 20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3'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김상욱 박사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sunday@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181efe8ca82829943ce91c3e6b72467f59d85e379ced12bb4165f3faa3245e" dmcf-pid="b7VSN9WIy5"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추석 연휴 동안 협심증이 악화돼 응급 수술과 심혈관 스텐트 시술을 받았던 긴박한 순간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3b95d033a9b33ec2e6f59f105743f2751c7b192447ab344f2e209b25eab3c28" dmcf-pid="Kzfvj2YCvZ" dmcf-ptype="general">19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심근경색 직전의 고비를 넘기고 건강을 회복한 김상욱 교수가 등장했다. </p> <p contents-hash="d5db536ad1be3d8b0ba095354cf02a1ea731465819fa23ba8a75c20797ff0228" dmcf-pid="9q4TAVGhSX"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올해 8월부터 약간 속이 거북하고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있었다”며 “금방 사라져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고 초기 전조 증상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4a6d8ac13a099b71639e23a6d668d32ff6d818aca4588d8f13d7dc3f5158c2f" dmcf-pid="2B8ycfHl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102348604htka.png" data-org-width="530" dmcf-mid="zcHL2YNdW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poctan/20251120102348604htk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d0664e5a2d4b87aec64590f6408b0bbf74ccf507d55d0b6a36d0cbff2a946c" dmcf-pid="Vb6Wk4XShG" dmcf-ptype="general">증상은 9월 들어 뚜렷해졌다. 그는 “등산을 하거나 뛰면 가슴이 답답하고, 특히 명치가 땡기는 평소엔 없던 느낌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허리 디스크나 소화 불량 등 ‘의자 생활병’은 겪었지만 심장 통증은 처음이었다는 김 교수는 9월 중순 스스로 검색해 협심증을 의심했으나, 대형 병원 진료는 한 달 반 뒤로 잡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0bba3e1dc49f0b7db459a2a0ba30e34e43cc5bb4066680fdca4d40b571cf73f" dmcf-pid="fKPYE8ZvlY" dmcf-ptype="general">결국 추석 연휴에 상태가 급격히 나빠졌다. 김 교수는 “추석 때도 몸이 안 좋았는데 밤 11시쯤 심하게 안 좋아지고 속이 거북하며 통증이 왔다”고 회상했다. 평소 “내일 가자”는 스타일이던 아내가 “지금 바로 병원에 가자”고 강하게 권했고, 마지못해 향한 병원 응급실에서 곧바로 입원과 응급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내려졌다.</p> <p contents-hash="7e23c165e5a4a62884015cb7ee7a0235634c33e6870840eb0cc552e06e90ea79" dmcf-pid="49QGD65TWW" dmcf-ptype="general">김 교수는 즉시 스텐트 시술을 받으며 위기를 넘겼다. 그는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당황했다”고 말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3d79d71f3872479400853bb9b324bc86faed4648a61024579e7e7a78faa882a5" dmcf-pid="82xHwP1yTy" dmcf-ptype="general">[사진] tvN 제공,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국의아이들 태헌, 택시 기사 된 근황 "하루 목표 30만원" 11-20 다음 '자백의 대가' 전도연·김고은, 서로를 겨눈 위험한 거래 시작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