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학교 ‘2025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및 학술연구 발표대회’ 학부생 및 대학원생 동반 수상 쾌거! 작성일 11-20 1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11/20/0003027494_001_20251120103109085.jpg" alt="" /><em class="img_desc">ⓒ 국립부경대</em></span>[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br><br>국립부경대 해양스포츠전공 및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연구팀이 전국 최고 수준의 스포츠산업 공모전·학술대회서 동시에 수상하며 스포츠산업 혁신 인재 양성의 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br><br>지난 14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스포츠과학원이 주관한 2025년 스포츠산업 글로벌 컨퍼런스(2025 Sport Industry Global Conference)에서 개최된 한국스포츠산업경영학회 ‘2025 스포츠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및 학술연구 발표대회’에서 국립부경대학교 해양스포츠전공 학부생과 일반대학원 체육학과 대학원생이 동반 수상했다.<br><br>아이디어 공모전에서는 해양스포츠전공 학부생(김우찬, 김현재, 박성진, 박진민, 이규영)들이 참가해 “용인‧인제 서킷을 연계한 모터스포츠 상시 관광‧체험 프로그램 구축”이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했다.<br><br>국립부경대학교 해양스포츠전공의 2학기 수업인 “캡스톤디자인” 수업(지도교수 김대희)과 연계된 성과로 학생들이 실제 스포츠산업 현안을 분석하고 해결전략을 설계하는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교육의 성공사례로 평가된다.<br><br>학술연구대회 발표에서는 국립부경대학교 일반대학원 체육학과의 셩이밍(박사과정), 민병재(박사과정), 김대환(지도교수)가 “다양한 정보 수준의 증강현실 방송을 채택하는 스포츠 관중의 채택 요인과 장애 요인의 이해: 행동 추론 이론 관점”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br><br>올해 대회는 학부생 30여팀 대학원생 15개팀 총 45개팀이 참가해 전국 단위 경쟁이 치열했는데 국립부경대학교는 두 부문에서 모두 수상, 스포츠산업 연구와 창의적 인재 양성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br><br>국립부경대학교 해양스포츠전공은 ‘연구-교육-산업’연계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포츠산업·해양레저·e-스포츠·지역경제·스포츠정책·법제도 연구 등 학제 간 융합 연구도 활발히 수행하고 있다.<br><br>최근에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린 해양레저 산업 연구, 스포츠산업 정책·법제도 분석, 프로스포츠 및 e-스포츠 시장 분석, 스포츠 테크 기반 창업·산업화 과제 수행 등을 통해 지역·국가 스포츠산업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부상 신음하는 NHL 디펜딩 챔프…주전 공격수 고기 굽다가 다쳐 11-20 다음 OK읏맨, 부산 초등생 4137명에 응원 티셔츠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