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인기상만 연속 수상한 이 배우, “올해도 기대했다” 작성일 11-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TjhJu5j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6beab2c06a4d108c29764b85738b5b4ae5ce93fe3bbc721cac633241d15e45" dmcf-pid="PgyAli71g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시상하는 구교환. KBS 한국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egye/20251120102751195jfnj.png" data-org-width="1220" dmcf-mid="16XiM3mj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egye/20251120102751195jfn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시상하는 구교환. KBS 한국방송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5806039d9dcd4a26f1792416dc9b92919928c5e0a77a7c6134899e34e507df" dmcf-pid="QaWcSnztjD" dmcf-ptype="general"> 배우 구교환이 청룡영화상 인기상을 연속 수상한 가운데 올해도 기대했다는 속마음을 내비쳤다. </div> <p contents-hash="3e0fe0affee21b4adbcbbb6648fc45a09366049a80219fd66232f30763d9fb35" dmcf-pid="xcXwWaKpoE" dmcf-ptype="general">그는 참신한 발상과 잠재력으로 앞으로 한국 영화를 빛낼 신인 감독을 발굴해온 사람에게 주는 ‘청정원 단편영화상’ 발표와 시상에 도움을 줬다. MC 이제훈은 구교환을 ‘분위기 메이커이자 자신의 최애 배우’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d41ac142daaa2e57a8703b3230f9a15bbec6a1b826f0b2a0f8ab38a66139a670" dmcf-pid="yuJBM3mjok" dmcf-ptype="general">구교환은 시상 전 “저는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2021년, 2024년 2회 수상했다”며 이번에 청룡영화상 측에서 연락을 받고 “이번 46회 청룡영화상에도 수상해 3회 수상을 달성하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관객들의 웃음이 터지자 그는 “보시다시피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너무 긴장이 된다. 너무 긴장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836213917b748fab3d61f4c70b7919a104367f11851aff2abc57aafdeecb96" dmcf-pid="W7ibR0sAkc"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단편영화에 찍히기도 하고 찍기도 한다. 여러분에게 이 상을 시상할 수 있어 너무 신난다”며 시상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d4e57f8a2692173f677a06bed21ddccb2bef4a059678483dd114df14b30762da" dmcf-pid="YznKepOcjA" dmcf-ptype="general">자신의 친구가 그의 단편영화를 보고 영화가 왜 거기서 끝나는지 물은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난 거기서 끝나서 좋다. 아마 많은 감독님들이 공감하실거다. 그 끝에 서서 관객들에게 질문을 던지기 위해 달려간다”며 단편영화의 철학을 밝혔다.</p> <p contents-hash="e7376efc6699baaea84d65711faf49196c303b084a9530c9e0ebc3d4a48026d0" dmcf-pid="GqL9dUIkNj" dmcf-ptype="general">자신이 지금 시상하는 모습이 단편영화의 장면이 될 수도 있어 “인기상을 3번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또 한번 인기상을 언급해 수상하는 연기로 재치를 보였다.</p> <p contents-hash="d0893064cbf6f7a54a8459673e2fdb6b25465802f4dbc39c6358a0ec1a9e56bd" dmcf-pid="HBo2JuCEoN" dmcf-ptype="general">그는 세상 모든 짧은 시간의 단편영화를 오랜 시간동안 가슴에 간직하겠다고 말하며 단편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시상 멘트를 마무리 했다.</p> <p contents-hash="16d468bc53a1cc1222282c54148356fe31a15fd9e67e18d67a1af913bb400f7d" dmcf-pid="XbgVi7hDAa" dmcf-ptype="general">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버비, 오늘(20일) 두 번째 싱글 '슈가 라이딩' 발매…한층 성숙해진 음악 11-20 다음 ‘슈스케5’ 우승자 박재정, 오늘(20일) 만기 전역…팬들과 환호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