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잠 못 자” 이경실, 고가 달걀 논란에도 연극 ‘보잉보잉’ 하차 없다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PebJuCEl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7f650cfd2e607135355ffeec0375460c3024891b0b95ee9f6d45b9b3f2fe44" dmcf-pid="8QdKi7hDv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경실,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en/20251120105249620biws.jpg" data-org-width="650" dmcf-mid="7JAxk4XS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en/20251120105249620biw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경실, 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8b9d92436356bac6fc22b05ef9ebb5c8b684f9462458dd07b7a575ba62bcf7" dmcf-pid="6xJ9nzlwTg"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contents-hash="6e348254c7ab0bff0d021bfd7e478d45bd5d0539f73d5f555f77cc0b7e5b2780" dmcf-pid="PxJ9nzlwTo"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경실이 연극 '스페셜 보잉보잉'에 하차 없이 출연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4abaae36d4f6a7dd1e805cf5e82e7a7865c6c487100d8f7998356002cfcf47d" dmcf-pid="QMi2LqSrCL" dmcf-ptype="general">11월 20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이경실은 하차 없이 '스페셜 보잉보잉' 무대에 오른다. 연극 측 역시 출연진 교체를 생각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9f4c76b27632c701ac138ca34bbe8d74fd04a52933f7b78117df02405662276" dmcf-pid="xRnVoBvmWn" dmcf-ptype="general">앞서 최근 이경실은 난각번호 4번란인 '우아란'을 1번란보다 비싼 가격에 판매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우아란' 공식 판매사이트인 프레스티지는 돌연 폐쇄됐고, 이경실은 논란 이틀 만에 개인 계정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73c2e8af0cf46da891f35ab31736c3b1d38a9a26ac5cb4a14969593b136a04a" dmcf-pid="yY5ItwPKSi"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번 논쟁은 난각번호 4번 달걀 한 판에 15,000원, 1.2번 달걀보다 가격이 높다는 것 때문에 시작된 논쟁이지만, 일반적으로 4번 달걀 30구에 15,000원인 것은 비싼 것이 맞지만, 우아란의 품질은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떠한 달걀보다 월등히 품질이 좋으며, 가격에 걸맞은 가치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또한, 꾸준한 품질을 위해 노력했다"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04b9f18d6c75e6d63410a961b2e34a48011555d07560c22e202b96116daecee2" dmcf-pid="WG1CFrQ9WJ" dmcf-ptype="general">이어 "우아란은 판매가격 기준은 난각번호가 아닌 HU(호우유니트)라는 품질 단위다. 우아란은 어떤 난각번호와 경쟁해도 좋을 만큼 높은 품질을 가진 달걀이다. 우아란의 HU는 매주 측정하며 금일기준 105.9HU로 시중에서 판매하는 1등급란 기준 72HU보다 무려 47% 신선하며 품질만큼은 최고라고 자부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d33febf7202c327adfe8194ac5aa53cec463be38f3cc656a7413a767ab0b6d5" dmcf-pid="YHth3mx2y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물론 닭들의 사육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품질 또한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미 좋은 환경을 갖춘 1.2번 농장에 비해 산란농장의 90%가 4번 농장이기에 4번 농장이 1.2번 농장의 환경에 미치지는 못하지만 최고의 품질과 최고의 신선도를 유지하려면 좋은 원료와 관리가 필요하다"며 달걀 신선도 다중테스트 검사 결과를 공유했다.</p> <p contents-hash="29a869b74a5bcf01fb84579082054ea7c845b5e3bbec93a83b0c41bef2b2dac7" dmcf-pid="GXFl0sMVye" dmcf-ptype="general">이경실의 글이 올라온 후 누리꾼들 사이에서 또다시 갑론을박이 펼쳐졌다. 난각번호는 닭의 사육 환경을 알려주는 번호로, 1번은 방사 사육, 2번은 축사 내 평사, 3번은 개선된 케이지, 4번은 기존 케이지를 뜻한다. 이미 많은 소비자들은 동물복지란에 속하는 1번, 2번란을 비싼 가격에 구매 중이다. "좁은 케이지에서 자란 닭이 낳은 달걀이 얼마나 품질이 좋겠냐"는 의견과 "싫으면 안 사 먹으면 될 일"이라는 반응이 대립했다.</p> <p contents-hash="74bd52ed099daeb435c90ca96f387b02fa5548e77262926392fa33c07f55f870" dmcf-pid="HZ3SpORflR" dmcf-ptype="general">특히 이경실은 자신을 두둔하는 팬의 댓글에 "이렇게 이해해주니 눈물 난다. 제가 지금 며칠째 잠을 못자고 이게 무슨 일인가 싶다. 저처럼 먹는 것에 진심이 마치 돈에 환장한 사람으로 치부되는 게 너무 속상하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e66edef20dd35e70580f0fe7ae8bec5e17572f220748c651d7104cf1fdcef1c" dmcf-pid="XvGrXcfzWM"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이 출연하는 '스페셜 보잉보잉'은 내년 2월 1일까지 대학로 스타릿홀에서 공연된다.</p> <p contents-hash="cf8559c361e6ef1cb65a07cc171ebfbc41114df7f9023fb13f970e3b052ce1d2" dmcf-pid="ZTHmZk4qTx"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5yXs5E8BCQ"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혜정 "죽다 살아나…병원 며칠 있었더니 정신 번쩍" 11-20 다음 최수종, 여전한 사랑꾼… 결혼 32주년 자축 "하희라에게 늘 감사"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