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소녀들’ 김도연, 청룡영화상 신인상 쾌거 “고민하되 주저하지 않는 배우 될 것” 작성일 11-2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vfgbTsC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d3d76c535823a2f538111d46367a59dbd631452108cdee05e41032b2f48830" dmcf-pid="UuT4aKyO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도연. 사진| 판타지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05115067kvtk.jpg" data-org-width="700" dmcf-mid="0PfmZk4q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05115067kv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도연. 사진| 판타지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1359db7533ef3cbd6325c4b3dcc367fbe0191799f707ecc244a62e10e5ea03" dmcf-pid="u7y8N9WIhV"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김도연이 생애 한 번뿐인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의 영예를 안았다.</p> <p contents-hash="818d7e83945229e30df825a9b1993477efb343e2867ac35427a4d30b4cf7dd23" dmcf-pid="7zW6j2YCy2" dmcf-ptype="general">김도연은 지난 19일 열린 제4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 개교기념일’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p> <p contents-hash="97b48828ad3f79286593d102eaa28cb620e970fe94ba226506d6d9c4cbd61164" dmcf-pid="zqYPAVGhh9" dmcf-ptype="general">이날 수상자로 호명되자 놀람과 감격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무대에 오른 김도연은 “추운 겨울에도 늘 웃는 얼굴로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주신 배우, 스태프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항상 저의 가장 가까이서 힘써주시고, 챙겨주시는 판타지오 식구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ee0269b7e9ef042afc9cf17ef2208ea1eadaa1f5976aa613b2c91670c5f3d16" dmcf-pid="qBGQcfHlCK" dmcf-ptype="general">또한 김도연은 “이 상이 앞으로 제가 연기해 나가는 데 있어서 큰 힘이 될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되 주저하지 않는 사람, 그런 배우가 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04b799aa4256ef212f3c642a9c53ee9400b1b2b408abe821cd56e62c49b901d" dmcf-pid="BbHxk4XSSb" dmcf-ptype="general">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 개교기념일’에서 김도연은 세강여고 방송부장이자 영화감독을 꿈꾸는 씨네필 지연 역을 맡아 ‘호러코미디’ 장르의 맛을 살리는 진지와 코믹을 오가는 탄력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p> <p contents-hash="5596d8cf625d2e4fae0b61e3883ac88abeb8885af5cd4a1aafc46a88b3957573" dmcf-pid="bKXME8ZvyB" dmcf-ptype="general">특히 다양한 작품과 성실한 도전을 통해 배우로서의 정체성을 공고히 해온 김도연은 올해 초 연극 ‘애나엑스’에서 주인공 애나 역을 맡아 첫 연극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확실한 존재감을 알렸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감독도, 리허설도 없이 펼쳐지는 1인 극 ‘화이트래빗 레드래빗’에 출연, 김도연만의 당당하고 몰입감 넘치는 연기로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바 있다.</p> <p contents-hash="7acba80b912a526baddee2faf948c9b53cd885c2c47005282a2aefb8fc7d81e9" dmcf-pid="KEMSpORfvq" dmcf-ptype="general">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해 이름을 알린 김도연은 드라마 ‘지리산’ ‘원 더 우먼’ ‘멜로가 체질’,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 개교기념일’, 연극 ‘애나엑스’ ‘화이트래빗 레드래빗’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를 단단하고 개성 있게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연기 스펙트럼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sjay0928@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빈♥손예진, 부부동반 ‘청룡’ 주연상 수상…이광수♥이선빈은 달달 아이컨택[Oh!쎈 이슈] 11-20 다음 김아영, 출국 하루 전 응급실行 “짐 싸다 발가락 찢어져”(알바로 바캉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