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방향은?…서울서 27일 심포지엄 작성일 11-20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PYH2025111605170005500_P4_20251120110712072.jpg" alt="" /><em class="img_desc">"하계올림픽은 전주에서"<br>(전주=연합뉴스)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페럴림픽 유치를 염원하는 '올림픽데이런 2025 in 전주'가 열리고 있다. 2025.11.16 [전북특별자치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doo@yna.co.kr</em></span><br><br>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7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방향성을 찾는 '전북 전주 TEAM KOREA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심포지엄'을 연다고 20일 밝혔다.<br><br> 심포지엄의 기치는 '함께 혁신, 함께 성공, 새로운 전북'으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 조현재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을 비롯한 체육계, 언론계, 학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br><br> 발제는 계은영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과 교수와 정관호 ㈜모노플레인 대표가 맡는다.<br><br> 이들은 전주 하계올림픽 개최의 의미, 올림픽 유치 당위성, 지역 특화 전략 등을 제시하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할 예정이다.<br><br> 조 전 차관이 좌장을 맡는 토론에는 권종오 SBS 스포츠취재부 선임기자, 유상건 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장,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해 선수 중심의 올림픽 유치 논리, 국제 스포츠 미디어 흐름 등을 논한다.<br><br> 도는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 새로운 유치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br><br> 김관영 도지사는 "전주는 서울과 평창에 이어 대한민국의 세 번째 올림픽 개최지로 도약할 충분한 잠재력과 기반을 갖춘 도시"라며 "올림픽 유치가 전북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새 브랜드를 창출하는 전환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br><br> doo@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MLB.com “김혜성, LA 다저스의 3연패 도울 선수” 11-20 다음 '1270만 유튜버' 쯔양, 월수입 공개…"외제차 한 대 값" [RE:뷰]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