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함안 공동 개최 2026년 경남도민체전 상징물 확정 작성일 11-20 16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슬로건은 '하나 되는 함안·창녕, 두 배 되는 행복 경남'</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AKR20251120068800052_01_i_P4_20251120110514555.jpg" alt="" /><em class="img_desc">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마스코트<br>[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창녕군은 함안군과 내년 공동 개최하는 '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와 '제29회 경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마스코트, 대회 마크 등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br><br> 대회 마스코트는 함안군의 아라가야 유물인 사슴뿔잔을 모티브로 한 '함토리'와 창녕군의 천연기념물 따오기를 의인화한 '우포따오기'로, 두 지역의 친근감과 화합의 의미를 담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AKR20251120068800052_02_i_P4_20251120110514560.jpg" alt="" /><em class="img_desc">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대회 마크<br>[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대회 마크는 함안과 창녕의 한글 초성 'ㅎ'과 'ㅊ'을 형상화해, 가야 문화권의 역사적 뿌리를 함께하는 두 군이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을 표현했다.<br><br> 포스터는 체육인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다채로운 색채로 담아내고, 함안과 창녕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이미지를 조화롭게 배치해 공동 개최지의 매력과 상징성을 한층 높였다.<br><br> 슬로건은 '하나 되는 함안·창녕, 두 배 되는 행복 경남'으로, 함께할 때 더 커지는 도민의 행복을 강조했다.<br><br> 이번 상징물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br><br> 창녕군 관계자는 "상징물 확정으로 대회의 본격적인 준비와 홍보에 속도가 붙을 것"이라며 "확정된 상징물을 기반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추진해 대회 분위기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AKR20251120068800052_03_i_P4_20251120110514564.jpg" alt="" /><em class="img_desc">제65회 경남도민체육대회 포스터<br>[경남 창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image@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FA 강백호, "한화와 사인만 남았다"…페라자도 한화행? 11-20 다음 MLB.com “김혜성, LA 다저스의 3연패 도울 선수”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