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강백호, "한화와 사인만 남았다"…페라자도 한화행? 작성일 11-20 1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11/20/AKR2025112011004011D_01_i_20251120110115797.jpg" alt="" /><em class="img_desc">연합뉴스 자료사진 </em></span><br><br>프로야구 FA 최대어 강백호가 한화 유니폼을 입습니다.<br><br>한화 관계자는 "강백호와 어젯밤(19일) FA 계약에 합의했고, 현재 계약서 서명 단계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br><br>kt에서 뛰던 강백호는 애초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며 오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었습니다.<br><br>하지만 한화가 FA 시장에 참전해 큰 금액을 제시하자 마음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 계약 조건은 4년 100억 원 수준으로 전해집니다.<br><br>한화의 강백호 영입은 19일 열린 2차 드래프트를 통해 선수 영입 없이 거액 연봉의 안치홍과 이태양 등 4명을 떠나보내고 샐러리캡 여유가 생긴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br><br>올 시즌 FA 최대어로 불렸던 강백호는 2021시즌까지 리그를 평정한 강타자로, 올 시즌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6푼 5리, 홈런 15개를 기록했습니다.<br><br>한편,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가 한화와 계약을 맺었다는 베네수엘라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br><br>복수의 베네수엘라 매체들은 "다음 시즌 페라자가 KBO 리그로 향한다"며 "관련 절차를 마친 뒤 정식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br><br>패라자는 지난 2024시즌 한화 소속으로 122경기를 뛰며 타율 0.275, 24홈런, 70타점을 올렸습니다.<br><br>준수한 활약으로 페라자는 한화 팬들에게 좋은 기억을 심어준 선수 중 하나입니다.<br><br>한화가 강백호·페라자 모두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다면 한화 타선은 더욱 막강해질 전망입니다.<br><br>#프로야구 #한화이글스 #강백호 #페라자<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지옥처럼 끔찍하게 아프다!" UFC 타이틀전 패배 후 솔직 고백한 前 챔피언 코치 11-20 다음 창녕·함안 공동 개최 2026년 경남도민체전 상징물 확정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