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소식] 낙산사서 겨울 이색 체험 '컬링 템플스테이' 개최 작성일 11-20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AKR20251120070400062_01_i_P4_20251120110814900.jpg" alt="" /><em class="img_desc">낙산사 템플스테이<br>[낙산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양양=연합뉴스) ▲ 낙산사서 겨울 이색 체험 '컬링 템플스테이' 개최 =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양양 낙산사는 다음 달 26∼28일 겨울 이색 체험으로 '컬링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br><br> 컬링은 스톤을 과녁 중심에 정확히 보내기 위해 필요한 극도의 집중과 몰입이 필요하다는 점에서 불교 명상과 닮아있다<br><br> 이에 낙산사는 겨울을 맞아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에 컬링 체험을 접목했다.<br><br> 컬링 체험은 경기장이 있는 강릉에서 진행할 예정이다.<br><br> 컬링 외에도 파도 명상, 소리 명상, 스님과의 차담, 즉문즉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br><br> 템플스테이 예약은 홈페이지(https://naksansa.templestay.com)를 통해 가능하다.<br><br> 단체 예약은 별도 문의(☎033-672-2417)하면 된다.<br><br> 낙산사 템플스테이 연수원장 선일스님은 "겨울 낙산사 고요한 바다와 얼음 위 명상으로 자아를 돌아보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PYH2025021812170006200_P4_20251120110814907.jpg" alt="" /><em class="img_desc">영농 부산물 파쇄 시연회<br>[연합뉴스 자료사진]</em></span><br><br> ▲ 가을철 영농부산물 지원사업 추진…자연 순환형 농업 실현 = 양양군은 영농부산물의 불법 소각 방지, 미세먼지 저감, 병해충 감소를 위해 다음 달 26일까지 '가을철 영농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br><br> 이번 사업은 전문 파쇄 장비를 활용해 영농부산물을 파쇄한 후 이를 논·밭에 살포해 퇴비화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br><br> 이를 통해 ▲ 자연 순환형 농업 실현 ▲ 불법 소각으로 인한 대기오염 예방 ▲ 산불 위험 감소 ▲ 농업인의 처리 부담 완화 ▲ 병해충 확산 억제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한다.<br><br>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나 마을은 다음 달 26일까지 가까운 읍·면사무소 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br><br> 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을 체계적으로 처리하는 일은 농촌 환경을 안전하게 지키는 기본"이라며 "올바른 처리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농업인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야 의원 디콘 2025에서 한목소리 "디지털자산 규제, 개선·보완해야" 11-20 다음 판정 항의하다 ‘눈 찢기’ 논란…“인종차별 맞다” 결국 중징계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