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제18회 사이버치안대상’서 경찰청장 감사장 받아 작성일 11-2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xs0dUIkIA"> <p contents-hash="8c3584fb6078bb04b3ac51931ba3d3ce58ab152dd2434c813b65931b8b41c5a2" dmcf-pid="XMOpJuCEw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가 가상자산 사이버 범죄 수사 지원과 교육 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18회 사이버치안대상’에서 경찰청장 감사장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1b6be7ed00ffdd9a02390d6c33c41c5551bb0b014664c513132ccb80973520" dmcf-pid="ZRIUi7hD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daily/20251120110849402dlii.jpg" data-org-width="670" dmcf-mid="GPPw3mx2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daily/20251120110849402dli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be6b9dc9cd16035c726213671fb83bd095d04610b0b33eb3798be10920ddf95" dmcf-pid="5eCunzlwra" dmcf-ptype="general"> 지난 19일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열린 ‘사이버치안대상’은 사이버치안 확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민관 협력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시상식에서는 각 분야별 유공자들에게 표창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div> <p contents-hash="9037527b9d799cf3cebac001a09939d71d3e937e88bec442c3158801d7204a07" dmcf-pid="1iSqgbTsrg" dmcf-ptype="general">이날 바이낸스를 대표해 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상한 바이낸스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 담당 김민재 조사전문관은 한국 경찰청 및 법 집행 기관들과 함께 가상자산 관련 범죄에 대한 대응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수사부터 조사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까지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12dbea077a68874f596fa46d0b64c5237d662a62c9fc484132d36bf6a1f73803" dmcf-pid="tnvBaKyODo" dmcf-ptype="general">바이낸스는 그동안 북한 해킹 사건 등 국내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는 여러 사이버 범죄의 문제 해결을 위해 경찰, 검찰, 국정원 등 핵심 수사기관들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해 왔다. 특히, 가상자산 추적과 정보 공유는 물론, 최신 범죄 유형과 수사 기법 교육을 통해 갈수록 지능화되는 사이버 범죄 수법과 수사 실무 간의 격차를 좁히며 공공-민간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c01e62014b3aac60f40af81463e2f2031a7db87389805890cfffcc8e0aba26cc" dmcf-pid="FLTbN9WIIL" dmcf-ptype="general">이와 더불어, 바이낸스는 내부 컴플라이언스팀을 중심으로 각국 법 집행 기관들을 지원해 글로벌 금융사기나 마약 등 복합적인 국제 범죄에도 적극 대응 중이다. 올해에는 미국과 대만 사법 당국의 수사에 협조해 약 1억 달러의 불법 약물 거래가 이뤄진 다크웹, ‘인코그니토 마켓’ 해체에 일조했으며, 인터폴과 아프리카 전역의 당국이 주도한 랜섬웨어, BEC(비즈니스 이메일 침해), 가상자산 사기 등의 사이버 범죄 단속 작전에 참여, 약 9740만 달러 규모의 불법 자금 회수와 1209명의 범죄자 검거에 기여했다.</p> <p contents-hash="b5a5f958401ca70315ae673c0ed451b6bebd039f944de0e98679489becde81a7" dmcf-pid="3oyKj2YCsn" dmcf-ptype="general">김민재 바이낸스 조사전문관은 “바이낸스는 일 평균 900억 달러 이상의 거래량과 약 2억 1700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면서도, 세계에서 가장 낮은 불법 금융 노출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이는 바이낸스가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의 안정성과 신뢰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반증한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ff4072ea3c129ab1865845dc6d3d65ad515cca50e674bf19f2bab0a14ecc3135" dmcf-pid="0gW9AVGhOi" dmcf-ptype="general">한편,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출신 김 조사전문관은 지난달 인천지방경찰청에서 ‘가상자산 수사 기본교육’을 진행했고 오는 25일에는 경찰수사연수원 여성청소년학과 신임수사경과과정에서 아동청소년범죄 관련 자금 수사에 초점을 맞춘 ‘가상자산이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c5a8c632304761bc0eff9cf07ea97f844dca3be05c9cb3a5e17220739ab163b7" dmcf-pid="paY2cfHlwJ" dmcf-ptype="general">김아름 (autumn@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애교 장인 신예은, 청룡에서 리액션 대폭발‥송혜교 엄마 미소 포착 11-20 다음 현재 가치 vs 기존 대가⋯SKT-LGU+, 주파수 재할당대가 충돌(종합)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