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뒤 연락두절 배우 장동주 "여러 사정 겹쳐, 진심으로 사죄" 작성일 11-2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HD78ZkLT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7e3e0ca9282b80dfd7e52d01be8d14defdef441c28ce05f3dfe79ee561dff1" dmcf-pid="8Xwz65Eo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BSfunE/20251120112413502wxmh.jpg" data-org-width="700" dmcf-mid="fcFffHAi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BSfunE/20251120112413502wxm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331ac3a08cb236b7ea1183cb19893dd73d2f78f39ea8c51aea14164ec6e5c0" dmcf-pid="6ZrqP1Dghz"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소셜 미디어에 돌연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올린 후 한동안 연락이 닿지 않아 우려를 낳았던 배우 장동주가 약 3주 만에 사과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696aaefeaa43171afbe9671f93a40e9a2e3e9029e1ce0a15603bbe55633febeb" dmcf-pid="P5mBQtway7" dmcf-ptype="general">장동주는 "최근 제 사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드라마 관계자들, 제작사, 소속사, 가족과 지인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면서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며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86f2327e6d822b80626a8c707f1e61ca8fa18dace061a77a7a5fb8c77dfdc84" dmcf-pid="Q1sbxFrNSu" dmcf-ptype="general">또 장동주는 "15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깊게 깨달았다."면서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하며, 맡은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 내년부터는 더 건강한 마음가짐으로 연기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572dc0559173ae72dcf057ce9ba0c225c8833b9fbc22700e11898fe0907cb0c" dmcf-pid="xYkUfHAiWU"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장동주는 자신의 SNS에 검은 화면과 함께 '죄송합니다'라는 글 한 줄을 남겼다. 별다른 설명 없이 올라온 게시물에 팬들은 "무슨 일 있냐",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고, 소속사 넥서스이엔엠 역시 전날(30일) 부모님께 '내일 집에 간다'고 연락한 뒤 귀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며 걱정이 더욱 커졌다.</p> <p contents-hash="b9b4293605aecb1d26ccbf08971a2814552801aabc84256049b4430047bea120" dmcf-pid="yR7ACdUZSp" dmcf-ptype="general">다행히 게시물 업로드 약 4시간 후 소속사 측은 "장동주의 소재가 확인됐다. 나쁜 상황은 없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그러나 당시 게시물의 의도나 개인적인 상황에 대해서는 별도의 설명이 없었다.</p> <p contents-hash="f2becba00b21e985b2dbf714a5a38ac96b58b8b1e44738e1f0efb26754930bb7" dmcf-pid="WezchJu5T0" dmcf-ptype="general">한편, 장동주는 2017년 KBS2 '학교 2017'로 데뷔한 후 OCN '미스터 기간제', SBS '복수가 돌아왔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 영화 '정직한 후보', '카운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왔다. 차기작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이다.</p> <p contents-hash="8b871d952aac08e7d2160ae8bb1e75e1c7be308b999d88af6bc45eb802e0eee2" dmcf-pid="Ydqkli71l3" dmcf-ptype="general">사진=백승철 기자</p> <p contents-hash="365551f2e231280bff38803b07abe088c8c0c7f75f377063612f98ef43ca1af0" dmcf-pid="GJBESnztlF" dmcf-ptype="general">kykang@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9158"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민경철 변호사, 민희진 비판… "막장 드라마급, 배임 혐의 인정 가능성 높아" 11-20 다음 김민종·예지원, ‘노빠꾸’ 탁재훈에 떴다…‘피렌체’ 비하인드 푼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