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 주연상' 현빈·손예진→이광수 시선고정 이선빈, 감출 필요 NO 공개 애정표현 [ST이슈] 작성일 11-2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NrggbTsS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3249235ecd706ff3e732a829fdf79b72e89f0eb76688d6f8b1bb4a844593ea" dmcf-pid="PIWssM3G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현빈 손예진 / 사진=KBS 청룡영화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112150094zdmt.jpg" data-org-width="600" dmcf-mid="fRvwwP1yW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112150094zdm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현빈 손예진 / 사진=KBS 청룡영화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51f7fa2bb1ceeeb6c3d6e491bc5d4d4c50b85aa520d3ec66acde5a33105604d" dmcf-pid="QCYOOR0HC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청룡영화상이 '사랑'으로 가득 찼다. 나란히 주연상을 거머쥔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부터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광수, 이선빈의 애정표현까지 화제다. </p> <p contents-hash="317df719ef15957a8b3a22b6aa54ea5dc8fd4cf0c9944577edf3b8d6c2f23839" dmcf-pid="xhGIIepXyY"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홀에서는 제4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진행은 배우 이제훈, 한지민이 맡았다. </p> <p contents-hash="fc631d1592cd237059a51f3f2db6d480e21da1e1563b5138d6d7e9b26ff7c2cd" dmcf-pid="y4eVVGjJvW" dmcf-ptype="general">이날 후보에는 영화 '좀비딸' '얼굴' '파과' '하얼빈' 등이 올라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는 최우수작품상을 포함해 6관왕을 수상하는 경사를 맞았다. </p> <p contents-hash="b8a8953ebdb6261f2e48191ebd71b8b5bde23bc5d0d73e9f57b955c7702c02cd" dmcf-pid="W8dffHAiTy" dmcf-ptype="general">특히 '어쩔수가없다' 손예진은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하얼빈'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남편 현빈이다. 부부는 동반 주연상이라는 기록을 남기게 됐다.</p> <p contents-hash="7a3cca65ad5d56c1b95fda6e915b899e80756e89f9a4cd77a1fca0346b396f01" dmcf-pid="Y6J44XcnhT"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지난 2022년 3월 결혼 후 그해 11월 아들을 출산했다. 현빈은 결혼 후 '공조2: 인터내셔날' '교섭' '하얼빈'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반면 손예진은 육아에 집중, 올해 9월 '어쩔수가없다'로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p> <p contents-hash="ec8f7f53392aeccb49bfe0024c2526c3957ac27da746a9c1a2e3ee0219e6ddcc" dmcf-pid="GPi88ZkLlv" dmcf-ptype="general">결혼 후 각자의 책임에 열중해 온 두 사람이다. 손예진은 SNS를 통해 남편,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해왔지만, 공식 석상에서의 투샷은 이번이 처음이다. </p> <p contents-hash="5d69e267010e2251283ff1f60c8fcb5d858bf2c576055aa70aec079b57d32904" dmcf-pid="HQn665EoTS" dmcf-ptype="general">현빈과 손예진은 시상식 내내 애정을 표현했다. 레드카펫은 따로 입장했으나, 시상식 내부에선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주연상 시상 무대에도 나란히 올라 기쁨을 만끽했다. 다정히 눈을 맞추거는 모습도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MC 이제훈이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하자 손예진은 현빈 옆으로 다가가 손으로 V자를 그리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수상 소감에서도 두 사람은 서로의 이름, 아들을 언급하며 축하를 건넸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afd5e6cd049253b196ae3f2e8653e9e4d24ab5a5f24a2a8c4433cce990c40" dmcf-pid="XfR22YNd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112151359pmbo.jpg" data-org-width="600" dmcf-mid="4fAddUIky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today/20251120112151359pmb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a535c573066ad6340fbe75bcf5cd15262d9a07ef4ded10d724d40b62933ee01" dmcf-pid="Z4eVVGjJCh" dmcf-ptype="general"><br> 애정 표현을 숨기지 않은 또 다른 커플이 있다. 공개 열애 중인 이광수, 이선빈은 서로를 응원하며 변함없는 애정 전선을 확인시켰다.</p> <p contents-hash="d7cdc1e2a920b053f5b94ab2b1dbc109fda4b59037ba0c32de3063a470e3aff0" dmcf-pid="58dffHAihC" dmcf-ptype="general">이광수와 이선빈은 지난 2016년 예능 '런닝맨'을 통해 인연을 맺고 2018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8년 째 장기 연애 중인 두 사람은 각자 방송에서 서로를 아끼는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p> <p contents-hash="26bd5b080076176b2a1c2257ce05be585a516640239868b1eeda5488b2ef3aa4" dmcf-pid="16J44XcnvI" dmcf-ptype="general">이광수는 배우 김우빈과 함께 감독상 발표 시상자로 나섰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카메라에는 객석에 앉아있던 이선빈이 잡혔다. 박수를 치고 있던 이선빈은 자신의 얼굴이 잡히자 양손으로 망원경 모양을 만들어 이광수를 보는 듯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이광수가 부끄러운듯 큐카드로 얼굴을 가렸지만, 이선빈은 재차 망원경 퍼포먼스를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공식 석상에서 애정표현이 포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09f3e359e2a0686f63fe2dde9f5c96f91b9cd015f230176b092d97076808993a" dmcf-pid="tPi88ZkLCO" dmcf-ptype="general">커플은 아니지만, 로맨스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장면을 완성한 가수 화사와 배우 박정민의 무대도 화제다. </p> <p contents-hash="11c305c8441f0a52bd4534493241bdd14228d89a86e83c7b7d67ac85340e8ed6" dmcf-pid="FQn665Eoys" dmcf-ptype="general">화사는 맨발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굿 굿바이' 무대를 꾸몄다. 후반부에 접어들자 화사는 객석에 앉아있던 박정민을 향해 걸어갔고, 박정민은 그런 화사의 제스처를 받아들여 호흡을 맞췄다. 이미 박정민은 화사의 뮤직비디오에서 이별 중인 연인의 연기를 보여준 바다. 청룡에서 한 번 더 애절 멜로 감정선을 보여준 두 사람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p> <p contents-hash="ac5c87673e9bd81a8fc85af6ca55c2f15430c5ea4da2a699770e0804dccb1d8d" dmcf-pid="3xLPP1Dgym"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북도, 서울서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전략 심포지엄 11-20 다음 김민종 “저예산 영화, 노개런티 출연…예지원과 케미 쉽지 않았다” (노빠꾸)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