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당구 유망주 누구?'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스챔피언십 성료 작성일 11-20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 17개 시·도 디비전 유·청소년리그 대표 선수들 총집결...6개 부문 최종 경쟁<br>-캐롬3쿠션 18세이하부 남·여 결승, 11월 29일(토) KBS1 녹화중계 예정</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5/11/20/0002237099_001_20251120113015827.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대한당구연맹이 주최·주관한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스챔피언십'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이틀간 열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br><br>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운영된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청소년리그'의 최종 결승 무대로, 각 지역에서 1·2위를 기록해 본선 시드를 획득한 선수들과 리그 참가자들이 모여 6개 부문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br><br>경기는 캐롬3쿠션과 포켓9볼 두 종목, 총 6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유·청소년 선수들의 성장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br><br>캐롬3쿠션에서는 ▲18세이하부 남자 최현빈(영등포고부설방송통신고) ▲18세이하부 여자 최윤서(호원방송통신고) ▲15세이하부 임세민(공산중) ▲12세이하부 정준(대구태현초)이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포켓9볼에서는 ▲18세이하부 손강훈(하길고) ▲15세이하부 신정후(두일중)가 정상에 올랐다.<br><br>한편, 유스챔피언십은 성적 경쟁뿐 아니라 인성과 스포츠 가치를 함께 배우는'교육형 대회'로 운영됐다. 참가 선수들은 대회 기간 ▲스포츠 Q리터러시 교육(인성교육) ▲스포츠 멘털케어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스포츠가 단순한 경기 활동을 넘어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br><br>캐롬3쿠션 18세이하부 남·여 결승 경기는 오는 29일 0시 15분 KBS1에서 녹화중계될 예정이다.<br><br>사진=대한당구연맹 제공<br><br>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생활체육, 공동체 활성화에 중요한 요소" 구민 체육대회 현장을 찾아서 [체육은생활이다①] 11-20 다음 NHL 디펜딩 챔프, 부상 악재 속출...이번엔 주전 공격수 고기 굽다가 다쳐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