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조명우'는 누구? KBF 디비전리그 유스챔피언십 성료...U18 男 최현빈 우승 작성일 11-20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20/0000366546_001_20251120114415325.jpg" alt="" /></span><br><br>(MHN 권수연 기자) 미래의 유망주를 발굴하는 당구 유스챔피언십이 성료됐다.<br><br>대한당구연맹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이틀간 열린2025 KBF 디비전리그 유스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0일 전했다. <br><br>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전국 17개 시도에서 운영된 '2025 KBF 디비전리그 유,청소년리그'의 최종 결승 무대로, 각 지역에서 1·2위를 기록해 본선 시드를 획득한 선수들과 리그 참가자들이 모여 6개 부문 챔피언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br><br>경기는 캐롬3쿠션과 포켓9볼 두 종목, 총 6개 부문에서 진행됐으며 전국 유, 청소년 선수들의 성장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20/0000366546_002_20251120114415371.jpg" alt="" /></span><br><br>캐롬3쿠션에서는 18세이하부 남자 최현빈(영등포고부설방송통신고), 18세이하부 여자  최윤서(호원방송통신고) 15세이하부 임세민(공산중),12세이하부 정준(대구태현초)이 각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포켓9볼에서는 18세이하부 손강훈(하길고), 15세이하부 신정후(두일중)가 정상에 올랐다.<br><br>한편, 유스챔피언십은 성적 경쟁뿐 아니라 인성과 스포츠 가치를 함께 배우는'교육형 대회'로 운영됐다. 참가 선수들은 대회 기간 스포츠 Q리터러시 교육(인성교육), 스포츠 멘털케어 프로그램을 이수하며 스포츠가 단순한 경기 활동을 넘어 성장의 기반이 될 수 있음을 경험했다.<br><br>캐롬3쿠션 18세이하부 남·여 결승 경기는 오는 29일 오전 12시 15분 KBS1에서 녹화중계될 예정이다.<br><br>사진=대한당구연맹<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당구대회 사상 첫 ‘동호인3쿠션 최강자전’ 신청자 64명 봤더니 “의외의 결과” 11-20 다음 장영란 시母, 버는 족족 투자 성공…아들 둘 의사 만든 비결(A급 장영란)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