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OST, ‘세계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 4명 배출 성공 작성일 11-2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Q7UIe4cA"> <p contents-hash="51ed090038f66d479fcb1cb0269f81167ef649c75d251c001ceb8cbc0a6be3c1" dmcf-pid="uxxzuCd8gj" dmcf-ptype="general"> [파이낸셜뉴스] 최근 미국 클래리베이트에서 ‘2025년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를 발표한 가운데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이 본원 소속 연구자 4명이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3542e93318ccd24134889ca10f188a1f6c7af0cfe3f40ea243f906059aa77c9d" dmcf-pid="7CCaoBvmcN" dmcf-ptype="general">클래리베이트는 세계 저명 연구논문·학술연구 데이터베이스 ‘SCIE’를 주관하는 기관으로, 매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HCR)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이번 발표로 KIOST는 2023년 첫 선정 이후 3년 연속 세계 최우수 연구원을 배출하는 데 성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020b9f5d2bbdfd84c01508ea440116c1bda8e377ded865d610086c1de7f0fe" dmcf-pid="zhhNgbTs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미국 클래리베이트에서 ‘2025년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를 발표한 가운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속 연구원 4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기술원 남해연구소 심원준 자문위원, 홍상희 책임연구원, 한기명 책임기술원, 장미 선임연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fnnewsi/20251120114028192xqkp.jpg" data-org-width="800" dmcf-mid="pe2t5E8B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fnnewsi/20251120114028192xqk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미국 클래리베이트에서 ‘2025년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연구자’를 발표한 가운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소속 연구원 4명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왼쪽부터 기술원 남해연구소 심원준 자문위원, 홍상희 책임연구원, 한기명 책임기술원, 장미 선임연구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947119506ee3271cac58d67428ead7bf488032b9c8b8a543da9d1880c466ff" dmcf-pid="qlljaKyOcg" dmcf-ptype="general"> <br>올해 선정자들은 KIOST 남해연구소 심원준 자문위원, 홍상희 책임연구원, 한기명 책임기술원, 장미 선임연구원으로 이들 모두 ‘환경·생태’ 분야에서 선정됐다. 그 중 심 위원은 2023년부터 3년 내리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홍 연구원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 한 기술원과 장 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이름을 올렸다. </div> <p contents-hash="4bfb744ef508278516cb9ede01dbc028b837d7c1d6aaeb919b7a0193b7aec3d0" dmcf-pid="BSSAN9WIao" dmcf-ptype="general">2025 HCR 전체 선정자들은 세계 60개국의 6868명의 연구원이다. 대한민국 연구자들 가운데 올해 ‘환경·생태’ 분야에 선정된 인물은 KIOST 소속 연구자 4명이 유일해 해양·환경 분야 연구 역량이 세계 수준임을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e99d73417c74033f83d0ff5a6e77c10f67ffa8b94819f4b80db581c203e904aa" dmcf-pid="bvvcj2YCcL" dmcf-ptype="general">심 자문위원은 해양오염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현재까지 미세플라스틱 오염을 포함해 해양오염 관련 총 213여편의 연구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게재한 인물이다. 총 피인용 횟수는 1만 6500회가 넘은 것으로 집계된다. </p> <p contents-hash="1b947bf5b3de6026ad25780007f7c4756cd55b17f590c93f40270bd259097c7f" dmcf-pid="KTTkAVGhan" dmcf-ptype="general">홍 책임연구원은 잔류성 오염물질과 해양 플라스틱이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는 연구를 수행해 온 인물이다. 그는 총 173여편의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발표하고 1만 2300회 넘게 피인용 됐으며, 10년 동안 해양 미세플라스틱 관련 국가연구개발사업의 책임자를 맡고 있다. </p> <p contents-hash="c67ef0b2bda176e44fe0d971bce9cd0301d4e2f4ee736899e21343263f50542f" dmcf-pid="9yyEcfHlgi" dmcf-ptype="general">올해 처음 선정된 한 책임기술원은 잔류성 오염물질과 해양 미세플라스틱 오염 평가 연구를 공동 수행하며 지금까지 30편이 넘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공저자로 발표했다. 또 분석·기술 지원을 비롯해 국가연구개발사업 수행에 필수적인 역할을 맡아 연구 기반을 다져온 인물이다. </p> <p contents-hash="2e89091c7a7e9715c519a172747c81be25909e903f137d05b6e9dc8ca4b69973" dmcf-pid="2WWDk4XSNJ" dmcf-ptype="general">장 선임연구원은 미세플라스틱과 관련 화학물질의 해양오염 문제를 중점적으로 연구해 온 전문가로, 30편이 넘는 논문을 국제학술지에 싣고 8000회 넘게 피인용 됐다. 특히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 내 유해 화학물질이 환경과 생물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해 국내 최초로 ‘플라스틱 기원 화학물질 오염 실태’를 체계적으로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3b6614577888150bbcc1418a8f333dd7a5776e1c07f6d94553524ff28d8fc241" dmcf-pid="VYYwE8Zvcd" dmcf-ptype="general">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정렬 부위원장 "SKT 조정 회신 대기…KT 유출 조사도 법 절차 따라 진행" 11-20 다음 ‘황제’ 페더러, 테니스 명예의전당 헌액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