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서강준, 2025 MBC '연기대상'… 대상 2파전 작성일 11-2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노무사 노무진' 정경호 vs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KP3mx2D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7e8a6ae7f54240bbad1b5e47bc3c14e0d9b872e7e17593d399581374068fa9" dmcf-pid="VF9Q0sMVr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호 서강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115615316nehv.jpg" data-org-width="600" dmcf-mid="9PeaVGjJO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ydaily/20251120115615316neh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경호 서강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53cae735add142b48199c93d4308651cc080aec23e302ff55aa4f5608ea04f" dmcf-pid="f32xpORfm6"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한 달 조금 더 남은 2025 MBC '연기대상' 트로피가 두 사람에게 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d799dab29179f9f27d32fc5da4a1046be4082233437d9a8461527f6a7547c3b" dmcf-pid="40VMUIe4r8" dmcf-ptype="general">현 시점에서 가장 유력한 대상 후보는 둘로 좁혀진다. '노무사 노무진' 정경호와 '언더커버 하이스쿨' 서강준이다.</p> <p contents-hash="8606383d323447a1e1fc0ccf3b2b1722cbe06cb6cd439e7731b75c50631fa0f1" dmcf-pid="8pfRuCd8m4" dmcf-ptype="general">노동자와 노무사의 이야기를 다룬 '노무사 노무진'은 최고 시청률 5.6%(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했다. 살짝 아쉬운 시청률이지만 우리가 지나쳤던 노동 문제를 되새기고 조명하며 유의미한 작품으로 큰 울림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3180de2fe4a50cd73fe2c4452a23de49bbd69d874d0d970df2dc58d970b9d0f" dmcf-pid="6U4e7hJ6rf"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첫 회부터 노무사라는 생소한 직업과 유령을 본다는 설정을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연기 차력쇼'라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특유의 친근감과 유머, 진중한 매력을 녹여 노무사를 색다르게 그려내면서 전문직 전문 배우로 진가를 발휘했다. 또 노무사로 성장하는 노무진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며 노동자들의 히어로로 거듭난 캐릭터를 완성했다.</p> <p contents-hash="365157c70e0645a9b335b1f65ac9d9fd38086d31ce543c9c727151e8903f6f3c" dmcf-pid="Pu8dzliPEV" dmcf-ptype="general">서강준도 유력한 대상 후보 중 한 명이다. 전역 후 신중히 고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8.3%로 올해 방송된 MBC 금토극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50bee44a390491a0396826e931d4bd9b4b60232945a3601e1c4a23de276158ba" dmcf-pid="QDT5rQtWI2" dmcf-ptype="general">결코 단순하지 않은 작품 속 변화를 유연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코믹 활극의 요소가 주를 이뤘던 드라마 초반 분위기와 미스터리가 가미된 후반으로 갈수록 감정 연기가 빛을 냈다. 더욱이 '얼굴'에 '연기'가 묻혔던 서강준이 이 작품으로 '얼굴의 건재함'은 물론 '이 정도로 연기 잘하는 배우인 줄 몰랐다'는 호평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98281b1b72c5e15798a0e079110cfba31e0190e0e546405d6e46332ea0bb57d7" dmcf-pid="xwy1mxFYs9" dmcf-ptype="general">MBC '연기대상'은 지난해 한석규가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로 대상을 받았다. 2023년에는 '연인' 남궁민·2022년은 이종석이 '빅마우스'로 대상을 차지했다. 2021년 '검은태양'의 남궁민·2020년 '꼰대인턴' 박해진·2019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이 영예를 가져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샘 해밍턴 "아이들 팬이라며 집까지 찾아와…싸가지 없다고 욕하기도" [RE:뷰] 11-20 다음 "이자에 원금까지 받아"…중환자실 간 이혜정, 남편 덕분에 살았다 [RE:뷰]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