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주, '잠적 해프닝' 후 20일만 직접 사과…누리꾼 격려 이어져 [종합] 작성일 11-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LOVGjJ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dc8129cfef15cf356d1a40a368afcf04890cf15a4b12add8b6832e0e1aea95" dmcf-pid="QCoIfHAi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1148121tuyk.jpg" data-org-width="800" dmcf-mid="4F5BrQtW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1148121tuy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동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652c0cad496b09e02b3f1eb96e9fea7e9652fa7d7c7002ab87b842e540b81f" dmcf-pid="xhgC4Xcn1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장동주가 잠적 해프닝 20일 만에 직접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363a56c2e6abb3ee1964b0236df9a64be07bc9289bf7ccfe9495badd36f0b93" dmcf-pid="y4FfhJu5tk" dmcf-ptype="general">20일 장동주는 "최근 제 사적인 상황으로 인해 연락이 원활하지 않아 드라마 관계자분들, 제작사, 소속사, 가족과 지인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라며 최근 불거진 연락 두절 논란에 사과했다.</p> <p contents-hash="33c5a5c5410b0ba59af8dc1880bcae9b397bb9cde775a1513440db9af37b7fce" dmcf-pid="W834li715c" dmcf-ptype="general">그는 "그동안 여러 사정이 겹치며 잠시 스스로를 정비할 시간이 필요했다. 이 과정에서 소통이 늦어진 부분은 전적으로 제 책임이며, 어떤 이유로도 변명하지 않겠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12807bae19a535b7bed30c05bb52d2a7b519dbd6ebf644478b6690a6a1ee206f" dmcf-pid="Y608SnztG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15살. 어린 나이에 연기를 시작하며 쉼 없이 달려오다 보니 제 컨디션과 마음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했던 것 같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깊게 깨달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179acb37038d0d6f402cdf172bc2a63e7324e3137fcb82ebd88ee87a5f1a3db" dmcf-pid="GPp6vLqFGj"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제 행실이 주변 분들에게 까지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깊게 깨달았다. 앞으로는 어떤 상황에서도 더 명확하고 책임감 있게 소통하며, 맡은 일에 대해 철저히 준비하여 현장에서 신뢰를 지킬 수 있도록 제 스스로를 더욱 단단히 관리하겠다"라고 다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046203da6040e6a64ee8141b432575a02603d2f2a94f45a94abe151b52ee09" dmcf-pid="HQUPToB3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1149460rtlc.jpg" data-org-width="1200" dmcf-mid="8oIXi7hD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1149460rtl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동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a9d91dae007b4477036d81fa46511ac87b5ca43cd9a31b9e1bf0b680971a75" dmcf-pid="XftVCdUZ5a"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장동주는 개인 SNS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연락 두절돼 많은 이들을 우려케 했다. 같은 날 오후 소속사는 "장동주의 소재 파악을 완료했다. 나쁜 상황은 아니다. 걱정 끼쳐서 죄송하다"라고 밝히며 사건이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e7aa639353f7b86645db52115c7f2a488bc5d7fe5072050bd6bd79ba9b32668e" dmcf-pid="Z4FfhJu5Gg" dmcf-ptype="general">장동주의 SNS에 올라왔던 "죄송합니다" 글은 사라졌지만, 이후 직접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그러던 중 지난 17일 장동주가 기존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며 FA에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p> <p contents-hash="e945793e9902722f70324b289c918fcf4afa49ce5ac3246b02894168834b01c5" dmcf-pid="5834li71Go" dmcf-ptype="general">그로부터 사흘 뒤인 20일 심경을 오랫 동안 정리한 듯한 사과문이 올라왔고, 누리꾼들은 "돌아와 줘서 고맙다", "푹 쉬길 바랍니다", "괜찮아졌다면 다행", "누구나 그럴 때가 있다"라며 장동주를 격려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d12dcf371dd8022ada4fedb189faf56a84ff24bc74b39d2d12a56744de1ff0" dmcf-pid="1608Snzt1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동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1150778prlg.jpg" data-org-width="700" dmcf-mid="6OPjUIe4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1150778prl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동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e0be68e9968eb3fde7a4e9aa4a345b6792f97da2d6471d275e5767b0505cf5" dmcf-pid="tPp6vLqFtn" dmcf-ptype="general">한편, 장동주는 2017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17'로 데뷔 후 OCN '미스터 기간제', 넷플릭스 '트리거' 등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790935eb47fc9175705e7b1f0894e83fbfb29c4429a43e9b6319cea9a5f1d797" dmcf-pid="FQUPToB3Yi" dmcf-ptype="general">지난 2021년에는 음주운전 뺑소니범을 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자주 가는 식당의 배달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나는 외제차를 목격해 쫓아갔고 사고를 해결하라고 정중하게 권유했으나 다시 도망쳤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e2b29625c8f1c86ca6654148250f76d9efad6a8e46a41a890719efa1e25d1f4" dmcf-pid="3xuQygb0XJ" dmcf-ptype="general">이후 내년 방송 예정인 김혜윤, 로몬 주연의 SBS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 출연해 현우석 역으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695202d7bfb123e2942bf21591469cfef0c6baada35e85d9a72c8c6fa73a2188" dmcf-pid="0M7xWaKp5d"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p> <p contents-hash="29304128a8e1f76c22b11a7cf5d3e934f978016989cdd752ceb7e81ff9d88897" dmcf-pid="pRzMYN9Ute" dmcf-ptype="general">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경호, 초대형 로펌 입사…공익 변호사됐다 ('프로보노') 11-20 다음 "아들같이 좋다" 박서진, 치매 노모 17년 봉양한 배우 이주화에 '힐링 무대'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