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게 사는 게 아냐"…제아 김태헌·조영구, 생활고부터 조울증까지 '현실 고충' [엑's 이슈] 작성일 11-2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HFpORft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f49cfdb9b8e833e67e0a02cfb0b3ee53584d59f4e865d7413980afb85a046" dmcf-pid="bHX3UIe4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태헌, 조영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3152669vfjn.jpg" data-org-width="500" dmcf-mid="7XboN9WIt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3152669vfj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태헌, 조영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e93e4c923e0e3f8156dc4b7b2c55f5890aff25219fe279588cbafde71abde3" dmcf-pid="KXZ0uCd8G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스타들이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현실적인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898c5e63e18ba7540fb60f7a5eec06c28c6e98f9dbcf729945520f9cb8050109" dmcf-pid="9Z5p7hJ6Gr" dmcf-ptype="general">최근 그룹 제국의아이들(제아) 출신 김태헌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택시기사에 도전하는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5aaf1bb2b303194ae527c22c8301befa78cb96e93e06ed747c7e5b3cb6dc5d28" dmcf-pid="251UzliPYw" dmcf-ptype="general">앞서 김태헌은 제아 해체 이후 생활고를 겪으며 배달 아르바이트, 택배 상‧하차, 음식점 서빙 등 다양한 일을 해왔다. 중화요리 전문점을 운영하기도 했으나 최근 정리하고, 다시 음악·방송 등 연예 활동 재개에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920ba43ee1f17305171b18e1e74c39ea4554c61635e8a94f9a08d0079d320c4" dmcf-pid="V1tuqSnQGD" dmcf-ptype="general">그는 유튜브 '넥스트태헌'에서 택시 자격증 취득 과정부터 실제 운행까지의 일상을 기록 중. 김태헌은 “둘째 날 운전인데, 첫날 느낀 건 밥 먹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는 것”이라며 “오늘 목표액은 30만 원. 오후 6시부터 새벽 6시까지 12시간 탈 예정”이라고 고백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67fbf4a6791acfaef24a3ad17de45aa749cef00b590fa144aa176091c1d328" dmcf-pid="ftF7BvLx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3153931lzyj.jpg" data-org-width="544" dmcf-mid="zNiNcfHl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3153931lzy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2e91dd854add3a54ffc81440b14d1ef7a60294279ee2057fdcf5b003a9d09b1" dmcf-pid="4K96xFrN1k" dmcf-ptype="general">실제로 그는 끼니도 거를 만큼 열심히 운전했지만, 취객 승객 등을 겪으며 택시 노동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보여주기도 했다.</p> <p contents-hash="a8c3c0019b1c4f4d3dff3d9e171211342837a7181f840b185769569354e97e7c" dmcf-pid="892PM3mj1c"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리포터로 활약하며 사랑받아온 조영구는 최근 주식 투자로 큰 손실을 입어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b6f8cae8d3786095d468363ff143d83a4b34ee6e343ff1e9594773a3dac3a70" dmcf-pid="62VQR0sAGA" dmcf-ptype="general">지난 19일 김구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조영구는 “2008년부터 주식을 시작했는데 날린 돈이 정확히 21억 원이다.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다”며 “주식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0e9c422188285199f0d3055859e8a43c053167ef72f2ac683c15afc0c209361" dmcf-pid="PVfxepOc1j" dmcf-ptype="general">그는 “주식이 오르면 기운 나지만 떨어지면 미쳐버린다. 이게 반복되니 조울증까지 왔다. 가족에게 인정도 못 받는다”며 투자 실패로 인한 심리적 고통을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75f5a1c6bf6c5f8548f4df01e677655dc2c58564eeff1ec9f5bb4674539189" dmcf-pid="Qf4MdUIkX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3155206bqix.jpg" data-org-width="548" dmcf-mid="q42PM3mj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xportsnews/20251120123155206bqi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93f1e3525a82208dff84a026e1ab214645ca0f5a33edbe3db9a9ce23a09db74" dmcf-pid="x48RJuCEYa" dmcf-ptype="general">앞서 조영구는 김현욱 유튜브에서도 “연예인을 부러워할 필요 없다. 힘들게 사는 연예인 엄청 많다”며 “요즘 나도 일 없다”고 현실적인 고충을 밝힌 바 있다. 또 주변 지인들에게 35억 원 가까이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는 사실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6fec198a38f69b775f24c1804fcb57a547ede11a7767cf430fb548d1a273c4f" dmcf-pid="yhlYXcfzXg" dmcf-ptype="general">김태헌과 조영구는 연예인의 화려한 이미지 뒤 숨겨진 생활고·투자 실패·직업적 스트레스 등을 솔직하게 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과 응원을 얻고 있다.</p> <p contents-hash="676a9605a41911080f4f2027b7642bc9086126a0611e2e724b150cd47f2bf889" dmcf-pid="WlSGZk4qHo"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p> <p contents-hash="05fcdf4c7e7ad4d15349c6369d91e9f848961ace5db9c039fb2a47f726521876" dmcf-pid="YSvH5E8BtL"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검정고시 수석' 장영란 시母, 아들 둘 '의사' 만들었다…"직접 가르쳐" (A급 장영란) 11-20 다음 제아 출신 김태헌, 생활고 고백 후 택시기사 됐다 "박형식 광희 다음 잘된 멤버 나"[SC리뷰]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