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강백호, 한화 품으로…"사인만 남았다" 작성일 11-20 29 목록 프로야구 FA 최대어 강백호가 한화의 유니폼을 입습니다.<br><br>한화 관계자는 "강백호와 어젯밤(19일) 한화와 극적으로 FA 계약에 합의했고, 현재 계약서 서명 단계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br><br>kt에서 뛰던 강백호는 애초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을 선언하며 오늘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을 예정이었지만 한화가 FA 시장에 참전해 큰 금액을 제시하자 마음을 바꾼 것으로 보입니다.<br><br>계약수준은 4년 100억원 수준으로 전해집니다.<br><br>올 시즌 FA 최대어로 불렸던 강백호는 2021시즌까지 리그를 평정한 강타자로, 올 시즌 95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6푼 5리, 홈런 15개를 기록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테니스 황제’ 페더러, 명예의 전당 헌액 “기록보다 테니스를 사랑한 결과” 11-20 다음 ‘극한84’ 기안84, 트레일 마라톤 도전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