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도 결심했다… ‘11월 신부’ 면사포 위해 단발과 작별 작성일 11-2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lWbToMn9"> <p contents-hash="5dd355390722e5d533828098d24c4bb9bfdbd769db38c167d2b4070d87919f86" dmcf-pid="WKSYKygRMK" dmcf-ptype="general">배우 함은정이 결혼을 앞두고 과감하게 ‘단발과의 이별’을 선언했다. 면사포를 위한 준비 과정까지 솔직하게 공개하며 예비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6977eefebd1de9d60de4c0bc6cd33764bd2148f004a3b8fa765f02ed4f8f8bfa" dmcf-pid="Y9vG9Waedb" dmcf-ptype="general">19일 함은정은 자신의 SNS에 “사부작 사부작 바쁜 하루 #단발도이제안녀엉”이라는 글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했다. 블랙 벨벳 재킷에 금단추 포인트를 더한 시크한 스타일로, 기존 단발보다 살짝 길어진 헤어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결혼식을 앞두고 올림머리 연출을 위해 머리를 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84c20550df4e118ef23ba44a71c85f76b56b5926137b53eb0a0cb11ef7bc1ac9" dmcf-pid="G2TH2YNdnB" dmcf-ptype="general">사진 속 함은정은 촬영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특유의 단아함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짧은 머리일 때의 청량함 대신, 예비신부 특유의 차분함과 성숙미가 묻어난 모습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be4a571bc633471583df5dcbcc5e6dd68c4479daa237aaafff03f88ab4226e" dmcf-pid="HVyXVGjJM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함은정은 자신의 SNS에 “사부작 사부작 바쁜 하루 #단발도이제안녀엉”이라는 글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132707211bnmy.jpg" data-org-width="500" dmcf-mid="6OeS7hJ6n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132707211bn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함은정은 자신의 SNS에 “사부작 사부작 바쁜 하루 #단발도이제안녀엉”이라는 글과 함께 새 프로필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40ba1dce0a30b3e1bd7dd3f97d995008b78392d06dfacb6169424aa2beb533" dmcf-pid="XfWZfHAiLz" dmcf-ptype="general"> 함은정은 오는 30일 영화감독 김병우와 서울의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그는 앞서 “평생 제 곁을 지켜줄 것 같던 엄마를 1년 전 떠나보내고 나니, 엄마처럼 따뜻한 가정을 꾸리고 싶었다”며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23020be94a1aa71f9649da8e0fdc58925ac3b118d15e204fb3956e67881bc7" dmcf-pid="Z4Y54XcnM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132708504rjzu.jpg" data-org-width="500" dmcf-mid="PlG6k4XSe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132708504rjzu.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c6933dfbe32184f5c06b052a79fe03bb2926ea8c9ffc1bb71089790f83fed7" dmcf-pid="5prCpORf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132709765wdcw.jpg" data-org-width="500" dmcf-mid="Q4dvzliP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132709765wdcw.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ef2bd86d6a7fdd5d6598848e615d72da5b2516d72a04b0f04e6684989f659c" dmcf-pid="1UmhUIe4d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132711036foaq.png" data-org-width="500" dmcf-mid="xgK4AVGh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mksports/20251120132711036foaq.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bc6ece3ec5204720bbe76c86a72d7268202e6633c053b6603d1c13460ebee7e" dmcf-pid="tusluCd8Mp" dmcf-ptype="general"> 이어 “제 일을 누구보다 이해해주고 힘든 순간 묵묵히 응원해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했다”며 예비 남편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7a724238fdbb153496bc85d9b3155304220884cfaae0c98ef20844d8715fc4b2" dmcf-pid="F7OS7hJ6e0" dmcf-ptype="general">결혼을 10여 일 앞두고 단발과 작별한 함은정. 예비신부의 설렘과 준비 과정이 고스란히 담긴 모습에 팬들은 “벌써 신부 미모 완성”, “예쁜 단발도 좋았지만 신부 헤어는 더 기대된다”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p> <p contents-hash="3155db29b7f2d8f558af2ac5ca71f2fae7d4361a4825a0851c90cb766b7dcfed" dmcf-pid="3zIvzliPi3"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ba4adee32d1809cd6f712c123e2582409605e58309555d616d4fa481877d31" dmcf-pid="0qCTqSnQL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마지막 썸머’ 이재욱표 로코 통했다 11-20 다음 [현장] 스노우플레이크 "AI 잘 쓰려면 '데이터 해석 혼선'부터 없애야"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