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담금질 본격 시작…수영대표팀 호주 전지훈련 23일 출국 작성일 11-20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20/PYH2025102021300005100_P4_20251120135320804.jpg" alt="" /><em class="img_desc">환호하는 황선우<br>(부산=연합뉴스) 강선배 기자 = 20일 오후 부산 동래구 사직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수영 남자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황선우(강원도청)가 기록을 확인하고 환호하고 있다. 2025.10.20 sbkang@yna.co.kr</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한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호주로 떠난다.<br><br> 대한수영연맹은 2025-2026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대상 선수단이 전지훈련 차 23일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br><br> 연맹은 훈련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멜버른과 브리즈번으로 훈련지를 분리했다.<br><br> 멜버른 팀은 지난달 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을 작성한 황선우, 최동열(이상 강원도청)을 비롯해 지유찬(대구광역시청), 이주호(서귀포시청), 김민석(전주시청), 김승원(구성중), 조현주(경북도청), 박시은(강원체고), 김채윤(대전체고)이 이름을 올렸다.<br><br> 이들은 호주 멜버른 누나완딩 수영장에서 다양한 영법 기술 향상 프로그램을 통합 지도하는 졸 핑크 코치 선수단과 함께 훈련한다.<br><br> 김우민, 양재훈(이상 강원도청), 이호준(제주시청), 김준우(광성고), 김민석(경북체육회)이 속한 브리즈번 팀은 호주 중장거리 및 계영 전문 코치인 대미언 존스 코치 지도를 받는다. <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내년 경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확정…함안·창녕 공동 개최 11-20 다음 웨스트문, 글로벌 합성데이터 전문기업으로 도약…AI 학습 환경 혁신 이끈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