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손절' 이승기, 26억 타운하우스 부모에게 증여 작성일 11-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q8IOR0H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1547aada87e477b4d7f36d95b098f1417783df9eb445ecfb631025edab1f6b" dmcf-pid="bwSfVGjJ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승기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ked/20251120135153532odyi.jpg" data-org-width="1200" dmcf-mid="q6KDE8ZvS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ked/20251120135153532od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승기 /사진=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59eae3d1e4047dae50bdf1adfc75e66ab06f612fe5313a3b4555ee657cdaf5" dmcf-pid="Krv4fHAiSL" dmcf-ptype="general">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26억원대 타운하우스를 부모에게 증여했다.</p> <p contents-hash="cf1d73cd9a0c0ea1ccefe6a659fdea4284e807bede071ed89546262357d1b15a" dmcf-pid="9mT84XcnSn" dmcf-ptype="general">22일 여성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이승기는 지난 10년간 보유했던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고급 타운하우스를 최근 부모에게 증여했다.</p> <p contents-hash="aca1d3c973e1e427fa545a5f2a4c784b8e9704d64416eed879aa6cade06d04ea" dmcf-pid="2sy68ZkLvi"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2016년 7월 이 집을 13억3941만여원에 매입해 약 10년간 보유했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재벌들이 세컨드하우스나 수도권 내 별장을 마련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416㎡(126평) 대지에 지하 1층~지상 1층 규모로 지어진 단독주택(건물 연면적 289㎡, 87평)으로, 같은 단지 내 동일 면적의 또 다른 타운하우스가 지난 7월 26억원에 거래된 것으로 전해진다.</p> <p contents-hash="a8133a4f5eb5183d720b44770bf8eb0e19bc5e61890e07c5183e9c04f71239d5" dmcf-pid="VOWP65EoCJ"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2023년 4월 배우 이다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딸을 안았다. 이다인은 탤런트 견미리가 전 남편 임영규와 사이에서 낳은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동생이다.</p> <p contents-hash="7fb6ded35877d7ec62e3977d0af220c82c2c6ce7bdf24313a677d87fdb04cc4a" dmcf-pid="fIYQP1DgCd" dmcf-ptype="general">이승기와 이다인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 고급 빌라 라누보한남으로, 이승기는 보증금 105억원 전세로 신혼집을 마련했다. 이승기는 이후 지난해 5월 서울 중구 장충동 부지 618㎡(187평)을 94억원에 매입해 단독주택을 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목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9d8cafe50aa89e64675156709129cd1112785bc26200edc9cb4edb3e3321827" dmcf-pid="4CGxQtwaye" dmcf-ptype="general">이승기는 지난 4월 견미리가 재혼한 남편이자 장인인 이모(58)씨가 140억원대 주가조작 혐의로 또 기소되자 "연을 끊겠다"고 선언했다. 이씨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가 9월 보석으로 풀려난 상태다.</p> <p contents-hash="7a30ff59c03dd2137c36782e3ab712250dfb49a9aac5a9c978a42d71b433c933" dmcf-pid="8hHMxFrNvR" dmcf-ptype="general">당시 이승기는 "우리 부부는 오랜 고민 끝에 처가와 관계를 단절하고자 한다"며 "지난해 장인어른 사안을 충분히 검토하지 않고 경솔하게 발언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 나의 섣부른 판단으로 고통받았을 피해자들의 심정을 통감하며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157d6bc0eb8d7ad67192580cdc4ae2298c33a4e299afa5b7d8443206cc4d64c" dmcf-pid="6lXRM3mjTM" dmcf-ptype="general">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나연 '윙크 못 해요' 파르르 떨리는 눈 11-20 다음 '당신이 죽였다' 이무생 "전편 보고 10분 동안 멍 때렸다…말잇못" [인터뷰①]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