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렬 부위원장 “KT 보안사고, 추가 조사 필요…보호법 위반 검토” 작성일 11-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OaoLqSr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51f5bf25f56c490c0ae703ace37e50d9c576361b044e681137666deadb72f6" dmcf-pid="Fn4V2YNd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기자실을 방문해 출입기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timesi/20251120134954021pqgu.jpg" data-org-width="700" dmcf-mid="1dANaKyO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etimesi/20251120134954021pq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기자실을 방문해 출입기자들에게 인사말을 하고 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519ab49d2e128a81f58ea6cafd2d3c135995d0cef44df6e5c48500b1308a37" dmcf-pid="3L8fVGjJDi" dmcf-ptype="general">이정렬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SK텔레콤 해킹사고 조사와 마찬가지로 핵심 인력을 투입해 조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p> <p contents-hash="ea424887e0bbe4c824b257195d2a2cbdb10b84a45448b1c27088b357feed6e1d" dmcf-pid="0o64fHAiEJ" dmcf-ptype="general">이 부위원장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KT 보안사고에 대해) 최선을 다해 조사하고 법이 정한 대로 처리하겠다”며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여부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013d54e20a0ab800d96320a24d6964d0ef966d09701a6e2029cef800cdbb25b" dmcf-pid="pgP84Xcnwd" dmcf-ptype="general">앞서 개인정보위는 지난 9월 KT를 대상으로 직권 조사에 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 합동조사단 등과 긴밀히 협력해 조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fc82ccf8889a3e4d20ba39fc891319dcab9eb181a8e4ffe8b40aa228073cdf0" dmcf-pid="UaQ68ZkLre" dmcf-ptype="general">이 부위원장은 “11월 초 민관 합동조사단이 (KT 보안사고 조사결과를) 발표했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부분도 있다”며 “현재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30dd7f6db9f4d3b9576bc373579b09b529a6b1ee6705c230a9d8cbec36406d" dmcf-pid="uNxP65Eow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SKT 보안사고 조사의 경우 조사관 핵심 인력을 모두 투입하며 전력투구했고, KT 또한 마찬가지”라며 “합동조사단 발표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5e1d3981025cb24ae7248dce718239bc22973da6b7739e3fc872c621652498fb" dmcf-pid="7jMQP1DgDM" dmcf-ptype="general">연내 조사 결과 발표 여부에 대해선 “장담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68738668fdd8c87cef9fdc53533c71f601dff12c819af0eb0fdbba91a3819e3d" dmcf-pid="zARxQtwaOx"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가 개인정보 분야 컨트롤타워 역할을 다하겠다는 청사진도 내놨다.</p> <p contents-hash="e3e20cf2e4f6c8fcf2352cef298a037e5239528d8ca8cbd20ad0b0e18bbf4141" dmcf-pid="qceMxFrNEQ" dmcf-ptype="general">이 부위원장은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A부터 Z까지 총괄하는 컨트롤타워”라며 “모든 개인정보 관련된 모든 것을 개인정보위와 상의하고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d575227bc688db9aa5a29113c70144b81e058aec3ea4b16bb1ae863bd304c95" dmcf-pid="BkdRM3mjwP" dmcf-ptype="general">개인정보위가 추진 중인 마이데이터 사업과 관련해선 “마이데이터를 개인정보위가 하는 것은 정보주체 데이터 통제권, 나의 데이터를 내가 돌려받아서 쓸 수 있는 자기결정권 때문”이라며 “이전 정부부터 결정된 내용을 법제화한 것이고 계획대로 하고 있으며, 타 분야로의 확대는 실무 협의를 거쳐서 단계적으로 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4dee6eb7b1ae95b9ec80166ca14c648ea207a1c5c200162c8e344e9a41f41aab" dmcf-pid="bEJeR0sAs6" dmcf-ptype="general">조재학 기자 2j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알렸다…2025 UAE K-엑스포 참가 11-20 다음 “뉴진스와 화해 절대 불가” 르세라핌·아일릿 팬덤, 트럭 시위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