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출국…튀니지와 스파링 작성일 11-20 15 목록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출전을 대비한 전지훈련을 위해 어제(19일) 튀니지로 출국했다.<br><br>이계청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제27회 세계선수권에 나간다. 세계선수권은 독일과 네덜란드가 공동개최하는데, 대표팀은 먼저 튀니지에 도착해 튀니지 대표팀과 두 차례 친선 경기를 치르고 독일로 향한다. <br><br>한국은 이번 대회에 노르웨이, 앙골라, 카자흐스탄과 H조에 편성됐다. 조 3위까지 결선리그에 진출할 수 있다. <br><br>한국은 세계선수권에서 1995년 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27회째인 대회에서 비 유럽 국가가 우승한 건 한국과 브라질이 유이하다. 다만 2000년 이후 세계선수권 4강에 든 건 2003년 3위에 오른 게 마지막이다.<br><br>이계청 감독은 "튀니지 전지훈련에서 전술과 선수 컨디션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조별리그에서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이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전남 강진서 역대 최대 규모 개최 11-20 다음 대한민국 스포츠산업 알렸다…2025 UAE K-엑스포 참가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