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전남 강진서 역대 최대 규모 개최 작성일 11-20 1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11/20/2025112090113_0_20251120140012839.pn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육회 제공</em></span>전국 스포츠클럽의 화합과 소통의 장인 제3회 스포츠클럽교류전이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전라남도 강진군에서 열린다고 20일 대한체육회가 밝혔다.<br><br>이번 교류전은 스포츠클럽간의 기량을 겨루며 참가자들의 화합과 소통을 나누는 자리로 오는 21일 오후 6시 강진 제1실내체육관에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과 23일에 종목별 경기가 진행된다.<br><br>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전국 105개 스포츠클럽 3500명의 선수단이 강진종합운동장 등 18개 경기장에서 실력을 겨룬다.<br><br>종목은 농구, 댄스스포츠, 축구, 탁구, 테니스 등 총 10개다.<br><br>축구, 농구, 배드민턴, 탁구 등 일부 경기는 유튜브 대한체육회TV에서 AI 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br><br>보다 자세한 대회 관련 정보는 스포츠클럽포털 대회관리시스템 홈페이지(https://sportsclub.sports.or.kr/home/FPOD0001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br><br>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은 "스포츠클럽 교류전은 회원 간 실력을 확인하는 경기의 장이자, 서로 소통하고 스포츠의 가치를 공유하는 교류와 화합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스포츠클럽이 우리의 일상 속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대한체육회는 이번 교류전을 통해 회원들의 소속감 및 만족도 고취와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생활체육 참여인구 확산, 건강한 지역사회 구현과 더불어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연계된 스포츠 선순환 시스템이 정착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관련자료 이전 '韓 당구 꿈나무 왕중왕전 후끈' KBF 디비전 리그 유스 챔피언십 개최 11-20 다음 여자 핸드볼, 세계선수권 출전 위해 출국…튀니지와 스파링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