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당구 꿈나무 왕중왕전 후끈' KBF 디비전 리그 유스 챔피언십 개최 작성일 11-20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1/20/0004088037_001_2025112013551313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KBF 디비전 리그 유스 챔피언십' 수상자들 모습. KBF </em></span><br>한국 당구 꿈나무들이 왕중왕전에서 마음껏 자웅을 겨뤘다.<br><br>대한당구연맹(KBF)이 주최·주관한 '2025 KBF 디비전 리그 유스 챔피언십'이 15, 16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체육회관에서 펼쳐졌다. 올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운영된 '2025 KBF 디비전 리그 유·청소년 리그'의 최종 결승 무대였다.<br><br>각 지역에서 1·2위를 기록해 본선 시드를 획득한 선수들과 리그 참가자들이 모여 캐롬 3쿠션과 포켓9볼에서 총 6개 부문에서 경쟁했다. 캐롬3쿠션에서는 ▲18세 이하부 남자 최현빈(영등포고부설방송통신고) ▲18세이하부 여자 최윤서(호원방송통신고) ▲15세 이하부 임세민(공산중) ▲12세 이하부 정준(대구태현초)이 정상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11/20/0004088037_002_20251120135513187.jpg" alt="" /><em class="img_desc">스포츠 멘털 교육 뒤 기념 촬영한 모습. KBF </em></span><br><br>포켓9볼에서는 ▲18세 이하부 손강훈(하길고) ▲15세 이하부 신정후(두일중)가 우승을 차지했다. 유스 챔피언십은 성적 경쟁뿐 아니라 인성과 스포츠 가치를 함께 배우는 '교육형 대회'로 운영됐다.<br><br>참가 선수들은 대회 기간 ▲스포츠 Q리터러시 교육(인성 교육) ▲스포츠 멘털 케어 프로그램도 이수했다. 캐롬3쿠션 18세 이하부 남·여 결승 경기는 오는 29일(토) 0시 15분 KBS1에서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기자수첩] GAIF 2025에서 엿본 ‘AI 상강(上强)’의 가능성 11-20 다음 제3회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전남 강진서 역대 최대 규모 개최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