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스 브라보스 "라틴 아메리카와 세계 잇는 아티스트 되고파" 작성일 11-20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하이브 라틴 보이그룹…"K팝 트레이닝 큰 도움 돼"<br>"BTS는 롤모델…노력과 연습 통해 영향력 보여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0qvORf5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6753115e9abe302686c337d069b126d2f77725eaf1eb44c5d42ba83ec59a73" dmcf-pid="6EpBTIe4X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하이브의 라틴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왼쪽부터 왼쪽부터 카우에, 드루, 가비, 알레한드로, 케네스. (사진=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140316893kfcx.jpg" data-org-width="720" dmcf-mid="4pUbyCd8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newsis/20251120140316893kf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하이브의 라틴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 왼쪽부터 왼쪽부터 카우에, 드루, 가비, 알레한드로, 케네스. (사진=하이브 라틴 아메리카 제공) 2025.11.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b060a96801ed26d6c0a143d9498c52892e0d48ac9f6f130e47f94d023cafd2" dmcf-pid="PDUbyCd8tY"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우리를 자랑스러워 하실 수 있다면 좋겠어요. 이건 그저 시작일 뿐이고, 앞으로 보여줄 게 너무나 많으니 계속 함께해주세요."</p> <p contents-hash="6fbc15bf85a2ac101bec346a6633cbcf72ca5e77c4691bf6b4f7500264ef64a9" dmcf-pid="QwuKWhJ6GW" dmcf-ptype="general">하이브의 라틴 보이그룹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독창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5dbd66590be56e642ae2c40e167589b2002912b1a58741ed9cef3dfdc91402c" dmcf-pid="xr79YliP1y" dmcf-ptype="general">산토스 브라보스는 20일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를 통해 "우리의 다음 세대가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개척자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라틴 아메리카와 세계를 잇는 문화적 교두보가 되어 거대한 스타디움에서 관객들이 스페인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86549e71113b49e8a7fc2bc6bfaface92b6ef58be4f46f4622c3626873da9e6" dmcf-pid="ybksR8ZvZT" dmcf-ptype="general">산토스 브라보스는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가 주최한 동명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결성된 5인조 보이그룹이다. 리더 드루(미국·멕시코)를 필두로 알레한드로(페루), 카우에(브라질), 가비(푸에르토리코), 케네스(멕시코)로 구성됐다.</p> <p contents-hash="a328d43a64451c338109a5d4c87263d73e1c9386c4383f7e0cef54d478801234" dmcf-pid="WKEOe65Ttv"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오디션 과정에서 경험한 K팝 트레이닝이 음악, 퍼포먼스, 팀워크 등을 끌어 올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만족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완벽할 때까지 연습하는 노력도 K팝 트레이닝의 큰 특징"이라며 "팀워크를 강조하는 것도 역시 그렇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e01492be324fc9e8d7a0036db9bb062e78a1eaad3efef1e66a4b9bc34b3762a" dmcf-pid="Y9DIdP1yXS" dmcf-ptype="general">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한 발판으로 하이브 오디션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선 "역사적인 무언가의 일부가 될 기회를 놓칠 수는 없었다"고 했다. 또 "가장 높은 기준을 가진 곳에서 나를 시험하고 싶었고, 라틴의 뿌리를 글로벌 시장에 내놓겠다는 하이브 라틴 아메리카의 비전을 믿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984e8fc8f75feff770908a6739b2eae40a36aebf7cbac530c678caa64f9632d" dmcf-pid="G2wCJQtW1l" dmcf-ptype="general">산토스 브라보스는 지난달 멕시코 시티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1만 석 규모로 진행된 콘서트는 매진을 기록했고,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데뷔 무대는 7만 명이 시청했다. 영상 누적 조회 수는 43만 회에 달한다.</p> <p contents-hash="85bbe8aa805678efd5a9454669ccdf93e8b409e0248d1f292dca157c687ff435" dmcf-pid="HVrhixFYYh"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우린 서로 형제나 다름없다"며 "밤새워 해가 뜰 때까지 함께 리허설 하던 날들은 아마 절대 잊지 못할 거다. 무대 위에서 멤버들이 곁에 있는 걸 보면 혼자가 아니라는 걸 느낄 수 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ba7b4bc90ed2b57507458af68631a42748b6d8e38b12702767d23d377bf8db2" dmcf-pid="XfmlnM3G5C" dmcf-ptype="general">이들의 목표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음악을 들려주는 팀이다. 다국적 멤버들로 이뤄진 만큼 음악으로 서로 다른 세상을 연결하고 싶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309d72d9ba9a187f803e034cc577c9516185eee7c269aad6f352afebfe8f84eb" dmcf-pid="Z0LAfBvmHI" dmcf-ptype="general">닮고 싶은 롤모델로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을 꼽으며 "노력과 연습을 통해 음악을 넘어서는 영향력을 보여주는 멋진 팀"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345104f126b93161385cab0520ddfd861ee6dd0e2150fefdba11bd09b6ef9ab" dmcf-pid="5poc4bTsXO" dmcf-ptype="general">"라틴 리듬과 글로벌 팝 사운드의 새로운 퓨전을 선보이고 싶어요. 춤을 추게 만드는 에너제틱한 트랙부터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는 발라드까지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음악을 할 예정입니다. 뻔하지 않은,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음악을 하겠습니다."</p> <p contents-hash="f24e1ca5d04634fc2de93d158ed79211bdc591dfb8a2b2855de48b4b6dc4d38c" dmcf-pid="1Ugk8KyOH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쿄돔' 채울 만하네…日 타워레코드까지 이어진 '여운' [일본 속 르세라핌] 11-20 다음 화제성 때문에? 현빈♥손예진, ‘청룡영화상’ 부부 동반 수상 갑론을박[스경X이슈]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