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월수입 “외제차 한 대지만”…중국인·자본설엔?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70만 유튜버 쯔양, 돈·정체성 가짜뉴스에 입 열다…“감당해야 하나 싶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1eRtGjJ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fabc9fef39a16047543d1e8a0684e189645d3dc06671d0776f0503f6092423" dmcf-pid="5tdeFHAi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40754493vfuv.jpg" data-org-width="658" dmcf-mid="HkDEVqSr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40754493vf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146dfddc1546868ba640187779f235b82a0ada10cf9f27195cacb5530d0102e" dmcf-pid="1FJd3Xcnyd"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구독자 1270만 명을 보유한 국내 대표 먹방 유튜버 쯔양이 자신의 월수입부터 중국인설·중국 자본설까지,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직접 답했다.</p> <p contents-hash="1d8287cac5d9068bc21bf93d454cb3648f0f5c733c61b2d0135058f67086c9e0" dmcf-pid="t3iJ0ZkLWe" dmcf-ptype="general">국정감사 출석 이후 조용히 넘어가던 논쟁이 이날 방송을 통해 다시 집중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d3c0b8dc315aaaf0f71a5403e66e2dc9786bef2ce0925ea648afd7d313a083e4" dmcf-pid="F0nip5EoWR" dmcf-ptype="general">19일 공개된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쯔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나래는 “먹방 삼대장 중 유일하게 만나지 못했던 분”이라며 반가움을 드러냈고, 자연스럽게 수익·루머·국정감사 등 쯔양을 둘러싼 궁금증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d99bc4184426220355a7fa7394991ccee134ec8d3c6480a2d8f30b624a26fceb" dmcf-pid="3pLnU1DgWM" dmcf-ptype="general">가장 눈길을 끈 건 쯔양이 직접 밝힌 월수입이었다.</p> <p contents-hash="56f9fa51ec7a46e3e4329c6391d22e02109b17316a86a120b47a2b12f35fe043" dmcf-pid="0XxQZygRhx" dmcf-ptype="general">박나래가 “한 달에 소형차 한 대 버냐”고 묻자, 쯔양은 “수익 자체만 따지면 외제차 한 대 정도는 된다”고 답했다. 다만 “나가는 비용이 많아서 매출과 순수익은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제작 환경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dd87f7ba4127d962fb2180cb201ba57abe73dd8923b27f8654b1518c6864648" dmcf-pid="pZMx5WaeTQ" dmcf-ptype="general">현재 그는 10명의 직원과 함께 회사 형태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2bf2e7982ee8d413c095e6b0ec94090d09b4b104e1571cd7588b125998015" dmcf-pid="U5RM1YNd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40754796rnsu.jpg" data-org-width="658" dmcf-mid="XwyTixFYl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SPORTSSEOUL/20251120140754796rn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56048ccd826fb47352f2afac30fb5159083a56334d762b22d2241985c11804" dmcf-pid="u1eRtGjJl6" dmcf-ptype="general"><br> 그동안 여러 루머와 가짜뉴스에 시달려 온 심경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5db510120b7cc922372a9994f8e7f48304628eadee00fc6f059d55091c9b24f" dmcf-pid="7tdeFHAiv8" dmcf-ptype="general">특히 자신이 중국인이라는 주장, 1,200만 구독자 배경에 중국 자본이 있다는 억측을 직접 반박했다. 쯔양은 “중국 세력이 저를 후원해 구독자가 많다는 말도 있고, 제가 중국인이라는 말도 있다. 황당해서 웃음밖에 안 나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dc43620f49128a04e06a2b5725cb43549e69b4c164c2b10b1b9d709475b24d" dmcf-pid="zFJd3XcnC4" dmcf-ptype="general">이어 “사람들의 관심으로 돈을 버는 직업이라 어느 정도 감수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도를 넘는 허위 사실까지 감당해야 하나 싶었다”며 “그래서 맞붙기로 결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국정감사에 출석해 사이버 렉카 문제를 지적한 이유도 이 연장선에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96d9559711b748c3c2604d34904cdd2b85b115cde87017d160cbc012d870d59" dmcf-pid="q3iJ0ZkLyf" dmcf-ptype="general">국정감사 출석 당시 받은 반응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쯔양은 “너무 떨려서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르겠더라. 그런데 그 장면에 ‘순진한 척 한다’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며 상처받은 속내를 전했다. 사실과 다른 말들이 계속 생성되는 상황에 그는 “그냥 안 보기로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e4d78b770701a29cdd2015de946306893eb99e043376f7bcbd4090b49570b17" dmcf-pid="B0nip5EoWV" dmcf-ptype="general">한편 쯔양은 2018년 21세에 유튜브 활동을 시작해 폭발적인 식사량과 밝은 이미지로 단숨에 전국구 인기 크리에이터로 떠올랐다. 먹방 콘텐츠를 넘어 방송 활동까지 확장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9e7e55fbebac8274b193b132486d06458a9ea3f39fa2acbbba1c0fbc02c561e1" dmcf-pid="bpLnU1Dgy2" dmcf-ptype="general">쯔양은 방송 말미 “가짜뉴스에 휘둘리지 않고 계속 싸우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방식대로 문제를 마주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콘텐츠 거물의 만남… 하이브미디어코프·마인드마크, 손 잡았다 11-20 다음 ‘키스는 괜히 해서!’ 장기용♥안은진 또 입 맞춘다…두 번째 돌발 키스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