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거물의 만남… 하이브미디어코프·마인드마크, 손 잡았다 작성일 11-2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일업무 협약 체결<br>'내부자들' '서울의 봄' 등 화제작 탄생시킨 하이브미디어코프<br>'달짝지근해: 7510' '30일' 통해 신흥 강자로 떠오른 마인드마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T5ALqFn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dcb7675d21d7110aa4cee2628e95f00b2a4717738a4dcc777d6f46ad0f3bf5" dmcf-pid="4kYFEaKpL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미디어코프와 마인드마크가 국내 1위 스튜디오 도약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인드마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20/hankooki/20251120140718122cubw.png" data-org-width="640" dmcf-mid="VIzfWhJ6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20/hankooki/20251120140718122cub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이브미디어코프와 마인드마크가 국내 1위 스튜디오 도약을 목표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마인드마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89a2c90d4f7337453684894415547218419c6caacaab95682db7f204407a02" dmcf-pid="8EG3DN9UnB" dmcf-ptype="general">영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와 콘텐츠 기업 마인드마크가 협력한다.</p> <p contents-hash="41ba0a955d72cfadfcbe2a6e19e00ab882eb7d52720952418b1a74f0b3ba9b20" dmcf-pid="6DH0wj2uLq" dmcf-ptype="general">20일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마인드마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K-콘텐츠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등 국내 콘텐츠 업계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미치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국내 1위의 스튜디오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사는 향후 5년간 제작 및 투자 작품에 상호 투자, 배급하는 전략적 공동 투자배급 협력체계를 구축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f30d095dcfea429c4a110593fe1588ff6985af79d5d0d80ed620c3a7aa969920" dmcf-pid="PwXprAV7ez" dmcf-ptype="general">2014년 설립된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영화 '내부자들'을 시작으로 '덕혜옹주'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보통의 가족' '하얼빈' '야당' '보스' 등 화제작을 탄생시킨 콘텐츠 제작사다. 특히 지난 2023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서울의 봄'은 1,312만 관객을 동원해 천만 영화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장기 불황이 이어지던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유의미한 성과를 냈다. </p> <p contents-hash="4cef037c5e6c4bc5ecee8a312b6bae6c0f3ac5ed6589226c8d4d48cbe997b963" dmcf-pid="QrZUmcfze7" dmcf-ptype="general">열기를 이어갈 작품이 준비돼 있다. 배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가 연기 호흡을 맞추는 영화 '암살자(들)'은 현재 막바지 촬영 중으로 내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핸섬가이즈' 남동협 감독의 차기작이자 송강호 주연의 영화 '정원사들'(가제)도 2026년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e08734e99126f5426a919196de19e2dea08e75a4bd54cc1982ab3746f2019e6a" dmcf-pid="xm5usk4qnu" dmcf-ptype="general">시리즈물에도 강하다. 연말 최대 기대작인 배우 현빈, 정우성 주연작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d40fa2f721f71cac994fcd6858877093c9228a4afe67c7698c2439bf04cd09b8" dmcf-pid="yKnc97hDRU" dmcf-ptype="general">마인드마크는 2020년 신세계가 설립한 콘텐츠 기업이다. 2022년 영화 투자 배급 사업을 본격화해 '데시벨' '달짝지근해: 7510' '30일' '보통의 가족' '보스' 등을 관객에게 선보였다. 특히 장르물이 우세하고 있는 시장에 로맨스코미디 '달짝지근해: 7510' '30일'을 선보여 흥행에 성공했다. 유해진, 김희선이 로맨스 호흡을 맞춘 '달짝지근해: 7510'은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와 맞붙어 139만 관객을 동원하는 성과를 냈다. </p> <p contents-hash="7e27ab6c35310715e3287be46d3389c6a2f79e2357b46b717fc4e278c9982648" dmcf-pid="W9Lk2zlwnp" dmcf-ptype="general">앞으로 공개될 작품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마인드마크는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박훈정 감독의 글로벌 액션 영화 '슬픈 열대' 극장 개봉을 준비 중이다. 또 하정우, 임수정이 주연으로 활약하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상반기 방송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c1703d44c2979638953eab7a73b0e47245066ab969a8ead2647c8d514e2f7c3c" dmcf-pid="GaSXNi71n3" dmcf-ptype="general">김연주 기자 yeonju.kim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 틱 멈추려고 약 13알 복용?…오 박사, 틱 때문에 ‘이것’ 포기한 엄마에게 한 경고 11-20 다음 쯔양, 월수입 “외제차 한 대지만”…중국인·자본설엔? 1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